22번째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秋樂)’이
10월 26일 강북구청 주창에서 진행됩니다.
2017년 청소년축제에서 마을축제로 확장하며 마을과 함께 하는 20주년 추락을 진행하였고
그로 인해 마을축제 기획단이 만들어지며 강북마을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품에서는 20년간 진행된 추락에 대한 고민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추락을 통해 성장하는 십대와 청년, 마을과 십대와의 교류,
그리고 구청의 지원 등 긴 시간 만들어온 추락이기에
다양한 결에서 추락에 대한 고민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도 그 고민의 답을 찾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아직 고민을 하고 있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22살의 추락을 신나게 즐기고,
잠깐의 휴식을 가지려고 합니다.
다만 올해 어떤 힘들이 만들어지는가에 따라서 다른 판단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다보니 추락을 3주 남겨두고 지역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규모와는 다르게 강북구청 마당 안에서 작고 소소하게 축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여전히 추락에서는 십대와 놀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을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10월 18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혹시 주변에 추락에 참여했으면 하는 청소년, 지역 분들이 계시면 널리널리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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