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마지막 밴드데이가 6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싸롱드비에서 열립니다. 북악루를 대표하는 "수유리블루스"와 2018년 첫 밴드데이에도 참여한 바 있는 북악루의 신흥 강자 "SUNNYGONE", 유럽 정통락 사운드를 들려줄 "밥앤위스키"까지 상반기 밴드데이의 대미를 장식해 줄 밴드들의 공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저도 참여하고 싶었으나 사정상 할 수 없게 된 건 비밀입니다. 사회자 마이크보다는 기타를 잡고 싶은 욕구가 매 밴드데이 때마다 용솟음칩니다.
각설하고, 팀 소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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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업
- SUNNYGONE
- 수유리블루스
- 밥앤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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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밴드 소개
1. SUNNYGONE
1) 팀 소개
아름다운 선율과 아픔을 품고 있는 밴드, 선이고은(Sunny Gone). 트로트에서 째즈까지 중독소만을 우려내어 음악으로 표현하는 컨템포러리한 마인드를 소유한 4인조 인간. 이번 두번째 출정엔 수유리 존레논과 함께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 봅니다.
2) 팀 구성: 신디(Vocal), 기신&걍레논(Guitar), 폴(Bass), 재인(Drum)
3) 곡 리스트
- Pleasantly blue(4non blondes)
- This love(maroon5)
- 제발(전인권)
- Gravity(John 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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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유리블루스
1) 팀 소개
우리동네 아저씨 아줌마,총각들이 모여만든 동네밴드입니다.
합주를 하면 할수록 실력보다는 술과 음악감독님의 한숨만 늘어가지만 함께 모여 음악을 하고 그 음악을 여러 사람들과 나눌수 있어 행복한 밴드입니다.
2) 팀 구성: 김진숙(Vocal), 명노협&이경주(Guitar), 두송우(Bass), 조춘희(Drum), 권광범&조은별(Keyboard), 이근영(Saxophone), 안기정(Director)
3) 곡 리스트
- Happy Bubble(윈터플레이)
- 물새우는 강언덕(백설희)
- 봄날은 간다(최백호)
- 꿈(조용필)
- 안동역에서(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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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앤위스키
1) 팀 소개
유럽 정통락 및 락발라드 스타일의 가요를 주로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2) 팀 구성: 정재훈&홍상진(Vocal), 이성근(Guitar), 오나은(Guitar), 엄창환(Bass), 김용찬(Drum)
3) 곡 리스트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버즈)
- Endless(플라워)
- Doctor Doctor(UFO)
- Blackout(Scorpions)
- Rock Bottom(U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