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6월!!
뜨거운 여름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강북구의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열렸던 열린마을 강좌들을 소개합니다!!~~^^
우이초 학부모님들로 구성된 무너미 사랑채의 열린마을 강좌 입니다.
강북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이신 정명훈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으셨던 무너미 사랑채 선생님들께
사회적 경제의 의미와 협동조합과 마을기업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셨습니다.
늘 우리가 처음에 하고자 했던걸 늘 잊지말고
거기에서 부터 고민을 시작하시라 조언해 주셨습니다.
놀멍쉬멍과 무지개마을팀의 열린마을 강좌는
김혜신강사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다시한번 마을공동체의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과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항상 즐거운 활동을 이어가시는
무지개마을과 놀멍쉬멍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개굴개굴 팀의 열린마을강좌 입니다.
이기만 선생님께서 강북구 지역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이곳의 역사부터 바로 알고 싶으시다는
개굴개굴 선생님의 멋진 의견으로 이기만 선생님을 모시고
강북구의 다양한 역사들을 듣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쏘아 올린 공연팀과 따또팀의 열린마을강좌입니다
우성구목사님께서 마을민주주의에 대해 너무나도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민본/ 위민이 근본이며
늘 서로 배우는 민본 민주주의라 하셨어요
이 서로 배우는 민주주의가 마을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서로에게 그야말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며
우리 엄쏘공샘들과 따도 선생님들께서도
마을 안에서 경쟁보다는 협동하는 민주주의를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으로 다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했던 마을밥상의 열린마을 강좌입니다.
우성구 목사님의 강북구에서의 처음 활동 시작 이야기부터
두루두루배움터의 모태가 되었던 일출마을 공부방 이야기
돌산 공동체 , 만만한 카페 등과
지금 하고 계신 노동밥상, 노인밥상, 움청카등
마을에서 아이들과 청년들과, 주민들과 함께하고 계신 다양한 이야기들을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재미나게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공동체를 이루며 마을에서 서로를 위해 정성 가득한 밥을 짓고,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꿈꾸고 계신
마을밥상 선생님들께 꼭 맞는 맞춤 강의였습니다!
수유리 콜라보에서 있었던 마을소리팀의 열린마을 강좌입니다.
수줍게 시작한 박찬영샘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공감되고 감동이 되었다 마을소리 샘들이 모두 말씀해 주셨어요
예쁜 청춘들의 정말 재미나게 활동하는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며 웃음도 끊이질 않았다지요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며 나눌수 있는 것들도 이야기 하는 모습속에서
마을에서 만나기 힘든 청춘들이 이렇게 관계가 맺어지고 이어지는
정말 마을속에서 함께 살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우리 마을 어느 곳에서
두 팀의 콜라보 공연이 신나게 열리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또 양지마을의 우리동네실험실에서는 배은진강사님의 마을 꿈터 사례에 대한 강좌가 있었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다양한 마을 꿈터와 양지마을 선생님들의 활동 이야기들이
서로 나눔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토닥토닥에서는 도토리어린이집 이소연 선생님의 공동육아에 관한 강좌도 열렸지요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 가득한 우리 선생님들의 공동체 활동은 계속 이어집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