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8서울마을주간 기념식 강강서울래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강북마을|작성시간18.09.10|조회수63 목록 댓글 0



2018

서울마을주간 기념식 강강서울래

2018년 9월 5일

서울광장


 2018 서울마을주간 기념식 강강서울래에  우리 강북구 주민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기념식에 너무 자랑스런 우리 강북구의 공간 세곳이 서울공동체상을 받게 되었다지요~

강북 FM, 두루두루 배움터, 작은도서관 함께놀자

정말 마을곳곳에서 주민들과 연대하고 확장해 나가며

마을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열심히 이뤄내신 세곳입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너무너무 축하드릴 일이지요~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의 음악을 들려줄 마을소리 공연팀과 마을목수공작단의 체험부스도

참여하기로 하셨어요

이런 기쁨을 저희만 나눌수 있나요~~^^

그래서 커다란 버스 한대를 대절해서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눌 강북구의 주민 16분,

 저희 자생단, 그리고 자치행정과 주무관들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하늘은 파랗고~~바람은 시원하고~~

정말 기쁨을 함께 나누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양한 체험부스 18개팀과 공동체놀이 16팀,

그리고 멋진 공연을 준비한 14개의 공연팀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 마을목수공작단의 체험 부스예요~

아직 행사전이어서 한가로워 보이지만

행사중엔 문전성시를 이루었답니다

예쁜 나무판에 그림을 그려 액자처럼 꾸밀수 있는 체험을 진행 하셨어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예쁜 그림을 그리느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지요



한신대에서 모두 모여 서울광장으로 출발했어요~

체험학습보고서를 제출하고 온 어린이 두명도 함께여서 더 즐거운 출발이었습니다

서울광장에 도착해서는 바로!! 맛있고 알찬 점심 도시락을 드셨어요

바람 솔솔 부는 광장에 돗자리 깔고 앉아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어요.

함께 오신 선생님들 모두 소풍 나온 거 같다며 너무 즐거워 하셨어요




맛있는 점심 후

마을소리의 품격있는 우리의 국악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악 공연이었지만 국악기라고는 하나 없는 특별한 퓨전 공연이었다지요~~^^

공연이 시작된 후 다들 숨죽이며 감동적인 음악을 들었어요

아름다운 선율~ 매력있는 목소리

정말 내공있는 마을소리팀의 환상적인 공연에 모두들 푹 빠져들었습니다.

우리 강북 공연팀이라..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다들 자치구들 공연보다 훠얼~~~씬 매력있고 수준있는 공연이라

보고난 후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


여러가지 체험을 하느라 가장 바쁘고 신났던 어여쁜 어린이들 입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체험 하느라 얼굴 보기 힘들었던 정인이와 시연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며

내년 행사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미리 예약해 놓았어요~~


드디어!!!

서울공동체상 수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강북FM의 조정림의 선생님께서 수상을 하셨어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수상소감도 어찌나 간결하고 핵심적이 말씀만 하셨는지 수상소감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강북구의 이야기들을 주민들의 목소리도 잘 전달해 주는

강북 FM이 더 한걸음 나아가는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두루두루 배움터와 작은도서관 함께놀자의 서울공동체상 수상입니다!!

우리 강북구의 훈남 두루두루배움터의 박지원샘과

너무 어여쁘게 변신하고 나타나신 작은도서관 함께놀자의 김현주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짝짝짝!!

두 공간 모두 강북구에서 함께 즐거운 마을살이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언제나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받은 서울공동체상이 그 쉽지 않은 활동들을 이어가시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더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하시길 응원합니다~~




모두 박수치며 환호했던 마을공동체상 수상이 끝나고

즐거운 마을 퀴즈 O,X 퀴즈에도 참여했습니다~~

끝까지 살아님은 주민 몇분은 작은 선물을 받아가셨지요~

마을상 시상은 다른 자치구의 선생님들 7분이 받으셨어요~

내년에 우리 강북구에서 마을상 수상자도 나오실 기대해 봅니다.

그 후에는 '하나되는 마을과 자치'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명나는 타악기 공연과 함께

모든 참가자들과 주민들이 하나되어 손잡고 강강서울래를 했다지요..

햇살 가득한 서울광장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강강서울래!!

우리 모두 축하하는 감사의 마음과 함께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득했던,

행복하고 따뜻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강북구에서 서울공동체상과 마을상을 수상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아지시길 바라며~~

시원한 바람이 반가운 가을 입구에서

강북구 마을공동체였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