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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난 마을여행~

작성자7dalove|작성시간18.11.12|조회수59 목록 댓글 0

전날 내린비로 하늘은 맑았지만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주말 오후 ..

  몰랐던 동네,한번도 가보지않은  삼각산동으로 마을 여행을 떠나봤다.

  초행길이라 동행해주신분들이 계셨다, 최인정단장님과 마을기록가로 함께 활동중이신 박주리샘과 ~~

  밝은 맘과 함께 하는 삼각산동 마을장터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장터로 들어서자 현수막과  맛있는 간식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점심먹지말고 갈걸 후회했어요)


소박하게 옷가게,학생들이 본인의 장난감,학용품등을 갖고 나왔고 악세사리,천연비누 ,디퓨저 등을 판매를 했습니다.

어른인 우리들을 흥분하게 한 체험활동들이 있었는데 슈링클스라고 비닐에 그림을 그려서 오븐에 넣으니 딱딱해지면서 가방에 달고 다닐수 있는예쁜 고리가 되었다(저와 함께한 샘들의 작품) 또  책에 예쁜 그림을 오려서 뱃지도 만들었다.



 밝은 작은도서관의 샘들도 만나뵙고  저렴한 가격에 옷도 사고(바지와 가디건 득템) 맛있는 김밥,토스트와 음료,팝콘을 먹으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다가  느낀건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은게  아쉬웠다. 

     도서관 샘의 말씀이 행사장소가 안쪽에서 진행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한거 같다고 하셨다.

       그러나 밝은 작은도서관에 샘들과 어린친구들이 준비한 장터가 나에게는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시간이 되     었음을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글로나마  보내봅니다.

내년에도 장터 구경갈게요


 -마을기록가 :김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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