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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마을여행~

작성자7dalove|작성시간18.12.14|조회수73 목록 댓글 0

공식적인 마을기록가 활동은 끝났지만 인연을 맺은 마을공동체 활동공간을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동화책 읽어주기를 해주시는실버엔젤의  백경자샘의 활동을 참관해보려고

 12월9일 일요일 오후 1시에  솔밭공원역에 시민청을 방문했다.


6월에 투맘쇼 관람이후 시민청은 2번쩨 방문


1시전에 오셔서 준비하고 계시는 "실버엔젤" 백경자 선생님

월1회씩 일요일 오후에 시민청 북카페에서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친구들이 많이 참석못했고.. 백경자샘의 말씀대로 천사같은 친구 2명이 참석했네요.

노래와 율동으로 인사를 나누고 친구들이 선택한 책을 읽어주시고 계십니디.


동화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그리기 작업도 하시네요...

친구들이 그림그리기를 아주좋아하네요.


저도 함께 동화를 들으면서 어렸을적 희미하게 생각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어린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나누고 동화을 읽어주시는  백경자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겨울방학도하고 날씨가 풀리면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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