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이 임금 400원 인상 투쟁을 펼치고 있어요. 대부분 고령의 여성 지역 주민들로 강북여성주의 문,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여성인권센터 보다 등 지역 여성단체들과 대학생 인권동아리 등이 함께 연대하고 있습니다.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임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이미 지난해 타결된 이화여대, 연세대 등 다른 대학의 청소노동자 임금 상승분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텃밭-문/김선희쌤] [오후 12:50] 이에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이 3.8 세계여성의날 여성파업을 선언합니다. 강북여성주의 문에서는 빵과 장미로 연대하고 연대 단체들은 페미니스트 연서명도 받고 있습니다. 3.8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파업 선언에 강북 지역 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8 여성의날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파업 지지 페미니스트 연서명링크 https://bit.ly/3mmjb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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