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감상열차 호남선은 1914년 1월에 개통됐다.
대전에서 목포까지 253키로미터를 냅다 달린다.
중요역은 서대전 계룡 논산 익산 김제 정읍 장성 송정 나주 목포가 있으며 총48개 역을 가지고 있다.
고종황제는 경목선이라 해서 경성과 목포를 달리는 열차를 놓고 싶어했다.
하지만 돈이 너무나 없었던 대한제국은 친일분자 송병준의 방해공작과 우여곡절끝에 대전을 분기점을 하는 노선으로 정해지고
대전 목포의 호남선이 개통되었다.
그리고 최초로 복선화 되었던 이리역이라는 추억의 역사가 있었다.
2003년 호남선 전노선이 복선화 되었다.
그리고 2015년 호남고속선이 개통되었다.
KTX가 인천공항까지 직통운행된 적도있다.
옛날에는 칙칙폭폭 증기기차였지만 지금은 120에서 230 키로미터로 구간을 나누어서 신나게 달린다.
호남 즉 전라도는 대한민국의 근간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곡물로 인해 생존의 기본을 닦을수 있었다.
임진왜란 , 그때 우리민족의 최고의 영웅 성웅 이순신은 전라좌수사로 다시 전장이 임하신다.
여기서 잠깐 우리는 선조 임금님을 무능한 임금님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대 선조는 이순신을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사에 임명하는 결단을 내린 분이다.
이러한 선견지명과 용단만으로도 선조는 대왕이시다.
모함에빠진 이순신장군은 옥에 갇히고 사형이라는 극단의 판결앞에 있었다.
그러나 선조대왕은 다시 백의종군으로 나라의 운명을 지킬것을 명했다.
군왕의 명이었지만
선조는 명이 아닌 부탁으로 이순신을 다시 세웠다.
더불어 진심으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도 했다.
그리고 국가의 안위를 염려했다.
" 미안하다. 짐의 불찰이었다. " " 이나라를 구하고 역사의 존엄을 세우라"
이렇게 하늘과 같았던 임금이 신하에게 문서로써 사과할줄 아는 대장부 이시기도 하다.
이때 이순신의 죄는 역모 였다.
역모는 지금의 임금을 패하고 자기가 임금이 되겠다고 하는 죄를 말한다.
그래서 역모란 9족이 멸족하는 대역죄를 말한다.
이런 대역죄에서 다시 이순신을 등용하신다.
물론 이순신은 그러한 죄를 진 분도 아니었다.
선조임금님은 이런분이다. 이후 우리민족은 다시 민족중흥의 기틀을 마련한다.
전라좌수사는 네개의 수영중 가장 낮은 직급의 자리였다.
이렇게 나라의존립이 화급함에도 선조는 이자리를 맡겼다.
정말 치밀하고 배려깊은 정책이다.
더높은 자리부터 주게되면 이순신을 역모로 몰아넣은 자들에게 또다른 빌미를 줄수도 있으며 다시 이순신에게 좋지않은 모함이 날아들수 있는 상황임을 아셨다,
그리고 이순신은 전라좌수사의자리에서 세상모두가 인정하는 공을 세울수 있을것을 아셨다.
관작의 고하를 막론하고 이순신은 지략과 용맹으로 충성할 장군임을 아셨다.
이순신은 이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지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공를 세웠다.
토탈 60전 60 승 이라는 전과보다 더한 지략은 , 반드시 이기는 싸움의 전황을 만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중에 23전은 그1승 1승이 어떻한 전쟁보다. 완벽한 대승으로 기록되는 전과였다.
이순신은 전쟁의 승리를 위함이 곧 5000년 역사의 존엄을 살리는 일임을 잘알고 이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실천하신 분이다.
그리고 이런 영웅을 세우고 믿은 선조임금님 또한 그에 버금가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임진왜란 당시의 전라도는 왜놈의 침노에 대한 반격의 시작이었고 , 승리의 발판이었고, 급기야 최후승전의 본진이었다.
유달산 노적봉과 강강수월래 12척 남은 전함으로 전황을 역전시키기 위한 장군의 명을 받들어 죽어라 전열을 가다듬던 수군과 백성들의 피와 땀을 상상해 보자 ,
호남의 곡창을 지키고 나라를 살리고자 죽을 각오로 임하는 .. , 호남인들의 충성, 이것으로 인해 조선은 다시 역사를 세웠다.
고향이 경남 통영인 나는 목포를 참좋아한다.
그래서 거의 해마다 연고도 없는 목포에를 간다.
통영에도 물론 이순신장군의 유적이 많다.
그리고 목포에서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유적과 전남에 살았던 선조들의
임진왜란때의 모습을 생각하면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옛날배우 김진규님이 이순신장군으로 나오는 성웅이순신 이라고 하는 영화의 장면에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육지와 섬을 이은 동아밧줄을 온 백성들과 소와 말이 둘레에 감아 돌려 울돌목을 지나는 왜선들이 걸리게 하는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전술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그장면에서 당시 호남사람들의 전쟁에 임하는 각오는 거의 초인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강릉에서보는 동해와 인천에서보는 서해도 바다다
그바다는 참 넓고 아름답다
그러나 동해와 서해의 바다는 각기 다른 감상의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데 통영에서 보는 바다와 목포에서 보는 바다는 같은 남해라서 그런지
감상이 비슷하다.
손인호선생의 비내리는 호남선이나
국민응원가가된 김수희님의 남행열차나
곡조와 관계없이 그내용은 이별이고 눈물이다.
그곳으로 달려가는 기차가 호남선이다.
한도 많고 설움도 많은 우리의 근현대사에 수많은 헤어짐이 있었던곳
물론 상봉의 기쁨도 있었겠지만
왜 이렇게 호남선은 이별의 아픔이 애를 찌르는지 참 ...
국토교통부는 12월 24일 호남선 가수원~논산 구간 철도 고속화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논산훈련소 입소 장병과 가족들이 KTX를 타고 훈련소 인근 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굽은 호남선 직선화하고 신연무대역 신설
1914년 건설된 호남선 가수원~논산 구간(총 30.8km)의 굴곡진 선형을 직선화하고, 강경선과 연결해 신연무대역을 새로 설치한다. 총사업비 약 9,200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착공, 203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 노선 구성: 신설 구간 18.1km, 기존선 활용 11.7km
- 정거장: 기존 5개 역 활용 + 신연무대역 1개 신설
KTX 운행 시간 단축 및 교통 정체 완화 기대
사업 완료 시 KTX 운행 시간이 최대 14분 단축되며, 훈련소 인근 도로 교통 혼잡도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 구간별 단축 시간 예시:
- 서대전~익산: 58분 → 44분
- 서대전~전주: 78분 → 64분
- 서대전~광주송정: 96분 → 84분
- 서대전~목포: 113분 → 99분
또한, 노후화된 급곡선 구간과 평면 건널목을 개량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개선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 "국민 편의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이번 사업은 빠르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서대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입소 장병과 가족의 접근성 향상, 철도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