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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號(호)에 대하여

작성자최웅길|작성시간08.09.19|조회수49 목록 댓글 0

   문중자료실 족보용어에 답글이 운영자 외에는  쓸수 없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용어중 號(호)에 대하여  과거에 선조들과 현재에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방법 과 수단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약간의 구분이 필요할 것같다.

 

   호는 2종 이상의 이름을 갖고자 한 풍속자로 본 이름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에 의해 本名 이나 字 이외에 쓰는 兒名(아명)으로

 허믈없이 부를 수 있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부르고 사용하는호는 雅號(아호)로 주로 詩나 書畵를하는사람들이 본명 외에 보다더 우아한 이름으로 사용하던가 아니면

학식이나 사회명망이 높은사람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기가 적절치않아 이름자 뒤에 그사람만의 특별한 이름을 부여하기위하여 주위 사람들이

이름대신 불러주는 별호의 일종으로사용된다.

 

   현대에는 雅號와 堂號를 쓰고있는 데, 아호는 文人,書藝家, 畵家, 學者 등이 본이름 외에 지어부르는 이름이라 할 수있고  당호는 집안에서 사용한다는

 의미로 아호 뒤에 붙는 말이다. 특히 書畵를하는 초등학생 들도 '호'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작품에다 아호 로 조각된 낙관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당호에는 堂, 齋, 軒을 주로 붙인다.)

 

   조선시대 유명한 서화가 김정희(秋史, 琓堂 詩庵등)나 고려시대 문인 "국선생전"으로 유명한 이규보(白雲居士, 止軒등)같은 이들은 수십개의 호를 가지고

있었다하며, 성삼문(梅竹軒), 정극인(不憂軒),최남선(六堂, 曲橋人, 大夢) 서정주(未堂)같은 이들의 호도 여러 의미로 중복되어 있다고 할 수있다

  굳이 분류를 한다면 아래와같이 할수있을 것이다.

                               雅號; 우아한 이름(우남 춘원 소월등)

                               堂號: 집안에서 사용한다는 의미(사임당 사명당 매월당 향촌재 불우헌등)

                               諡號: 죽은 다음에 임금이내리는 호(충무공  충정공등)

                               別號; 성격이나 용모에 따라 별명 같은(이태백 황진이등)

                               宅號: 사람의 가옥의 위치에 따라 (진주댁 회산댁 안동댁등)

                               法號; 법문에 귀의한 승려나  보살에게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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