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신애입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던 고추대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고민하시던 분들의 민간요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추는 기본적으로 몸에 좋은 효능을 주기로 알려져 있긴 했지만 정확하게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오늘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 예정이고, 고추대차는 옛날부터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많이 먹고 있는 분들도 적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고추대가 뭔데?
고추대라고 불리우는 것은 말 그대로 고추나무의 줄기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고추를 말하는 것이 아닌 줄기 부분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고추대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이 줄기가 같이 활용되며 동시에 대추와 소금 등을 활용하여 끓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추 자체를 먹는 것인가?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지요
하지만, 식물들은 모두 열매에만 영양소가 집중 되어 있지 않으며 줄기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양소의 이동통로로써 활용되는 만큼 다양한 영양분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추대도 이러한 의미에서는 비슷한 역활을 한다고 할 수 있죠.
고추대 효능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추대 효능의 경우 고추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무려 7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의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을 가득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효능 때문인지 코로나19 영향으로 힘들어지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고추대 효능을 활용한 예방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증명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민간요법이고 무조건적으로 믿고 신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고추대차 만드는법
이와 같은 고추줄기를 활용하여 만드는 고추대차의 경우 끓이는법에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우선은 말린 고추대 100그램 그리고 대추 3개, 천일염 7알, 물 2리터 정도를 기본 베이스로 잡아주심 되는데요
위의 재료를 모두 넣어준 후 중불에서 쭈욱- 끓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후 물이 끓으면서 증발하게 되는데 이때 반 정도 증발하게 되었다면 그때부터 먹어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이때 천일염 및 대추의 효과는 고추대가 독한 성질 및 쓴맛이 있어서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간단합니다. 성인분들의 경우 종이컵 기준으로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반컵 정도만 마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던 고추대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민간요법이다 보니 효능 자체가 검증된 부분은 없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인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너무 믿음을 주신 마시고, 그저 아.. 이러한 것들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직접 하여 먹어보셔도 충분히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