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암면 쌍암리 (새터삼거리 근처 하차) 오전 10시28분

옥녀봉이 보이네요.



시작부터 빡세게 올라갔습니다.



하산 도착 (약 33분 소요)

하산 정상 (435m)



정상에서 본 풍광


산불초소

엄청나게 급경사 하산



다시 올라가면....

쌍암봉 정상 (413.8m)



잡목과 가시를 뚫고 각자 행보는 달리....



어찌어찌 하다보니 율산 이네요...


율산 정상 (411.4m)


이 길이 정녕 등산로 맞나요~~~(여름 아님이 천만다행...)



B코스 탈출지점 (현재 소요시간 약 1시간50분)


밤재봉 정상 (407.0m)




현재까지 거의 반복되는 (잡목 헤쳐나가기...)



급경사 내리막길...

임도 도착...(산행끝??)

현재 보이는 오른쪽 봉우리 (영풍봉 왕복) 갑니다.




임도 오른쪽 산으로 올라갑니다.


영풍봉 왕복지점


영풍봉 정상 (443m)

빽으로 하산...


삼거리 도착 (약 10분 소요)

내리락오르락.....

억수로 힘들게 오르기?


대터봉 정상 (433.9m)








원천봉 정상 (374m)



고생끝에 낙???(모처럼 넘 좋은 고속도로 수준의 등로)









오늘 마지막 (학암봉) 도착

학암봉 정상 (337m)

하산....

섬진강 과 들판모습





신평면 원천마을

원천마을 전경


신평면사무소

신평교 건너...

파출소 앞 종점 도착 (오후 1시57분) 총거리 약 10km3시간30분 소요.
오늘은 잡목이 많긴 했지만 그나마 여름이 아닌 겨울이라 숲이 없어 정말 다행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움 없이 산행을 마무리했지요. 오늘은 개별식사로 식사를 마친 후 간만에 오신
신범식님의 아이스크림과 막걸리 찬조 덕분에 푸짐한 후식이 되었습니다.
넘..맛나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