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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싱그러움으로 풋풋한 초가을에

작성자남대현|작성시간24.08.23|조회수370 목록 댓글 0

싱그러움으로 풋풋한 초가을에

 

알알이 영글어가는 들판의 누런 곡식들
뺨을 스치는 신선한 바람에
이젠 제법 아침저녁으로
따끈한 모닝 커피를 생각나게합니다

 

새로운 마음
새로운 생각
새로운 상상으로
이쁘게 미소지으며
매마름으로 폭염까지 머물렀었던 이제는 가을로 온

8월 네번번째 주말 힘차게 열어봐요
오늘은 토요일...
아침저녁 서늘한 날씨와 함께 가을이
더 깊어만갈텐데~

따뜻한 커피의 진한맛을 느낄수 있는
가을밤 뀌뚜라미 소리 들리며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차한잔에 무척이나 행복을 느끼게되구요!

산들바람안에 다가드는 싱그러움에
조금씩 불어주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아 주는듯이
불어오는 바람을 반기며 미소지어봅니다..

이젠 온천지가 황금 들녘으로 물들고
가을의 넉넉함과 풍성함을 느끼게 하면서
울긋불긋 단풍잎도 곧 눈을 호화롭게 해 줄테고
행복함을 느낄수있는 계절이어서 좋으네요

오늘도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되세요

 

님 사랑합니다
올가을엔 내 삶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져서 행복하게 시작하셨음 합니다.

울긋불긋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갈
가을풍경처럼 우리들 삶도 어여쁘게
곱게 채색이 되어
가을의  풍성하고 넉넉함을  만끽해 보면서
사랑 듬뿍 받고 듬뿍 주는

 

그런 시간이 되시길..........소망해 봅니다..

가을로 온  주말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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