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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메르스 그리고 미국방성 생물학전연구소

작성자가온 고재섭|작성시간15.06.17|조회수14,673 목록 댓글 2

 

미국방성 생물학전연구소에서 떠오른 한국의 메르스

(역자주 : 이 글은 저팬 타임즈 편집인을 지냈던 과학탐사전문기자인 요이치 시마츠의 글입니다. 이 글 속의 주장들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확산과 탄저균 반입이라는 국가의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국가 존속을 위해서는 관련 정보가 중앙정부의 몇몇 고위직만이 아니라 국민 일반에 널리 공개되어 논의되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싣습니다. 그래야만 유언비어나 괴담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 글에 나오는 사진과 사진말은 모두, 이해를 돕기 위해 역자가 임의로 삽입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재섭) 

요이치 시마츠
2015
6 13

 

(생물학전 훈련 중인 미군 병사)


군의 검열장벽이 과학자 및 의료 연구진들과 한국의 공공보건 당국이 메르스를 물리치는 데 필요한 정보에의 접근을 가로막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은 중동의 미확인 장소를 방문한 후 서울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경기도의 고향으로 돌아오던 68세의 남성이었다. 이 첫 환자는 익명이며 공공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다.

 

세계 언론의 흥분 속에 미국방성의 생물학무기 프로그램 하에 진행되는 바이러스 연구와 메르스 판데믹을 연결하는 증거의 실마리가 무시되고 있다. 다음 사실들은 5월말에 시작한 한국의 판데믹이 서울에서 40키로 떨어진 오산미공군기지의 주피터(JUPITR) 생물학전 프로젝트에서 연구소 사고로 일어났을지 모른다는 것을 나타낸다.



(GBU-28 벙크버스터 : 강화콘크리트는 6m, 일반 토양은 30m를 뚫고 들어가 폭발한다. )


 

- 아라비아 반도에서의 메르스 감염은 2012년 시작되었는데 널리 알려진 대로 낙타가 아니라 박쥐에 의해 일어났다. 비록 낙타 종에서 바이러스 특정 항체가 있어서 낙타 질병으로 분류하지만 메르스는 동굴인의 질병으로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나일 강변을 따라 낭떠러지에서 거주하는 감염된 박쥐와의 접촉에 의해 확산되어 왔던 병이다. 인간에게 박쥐 유래의 바이러스가 퍼진 것은 미 공군이 열화 우라늄을 장착한 GBU-28벙크버스터 폭탄으로 이라크 제2차 공습을 하면서 터널 시스템과 동굴을 파괴하여 일어난 것이다. 감염된 이집트의 무덤 박쥐가 서식지를 찾아 사람들이 밀집한 도시로 몰려들게 되었다. 출처 : 미국방성과 계약 하에 작업한 미생물학자(주석: 열화우라늄 방사선이 박쥐에게 노출되면서 바이러스의 독성이 증가했을지도 모른다)




 (제3해군의학연구소 로고)



- 이집트의 카이로에 있는 제3해군의학연구소(NAMRU-3) 생화학전 팀은 바로 메르스의 유전자 코드를 판독한 다음 사스나 일반 감기처럼 같은 공모양의 바이러스라 하여 코로나바이러스(CoV)라고 이름지었다. MERS-CoV 연구는 미국방성의 최고 생물학전연구소가 있는 메릴랜드 포트데트릭의 생물학방어연구소 Biological Defense Research Directorate 및 애버딘 병기시험장 Aberdeen Proving Ground에 의해 감독되었다. 출처 : 미군언론서비스 American Forces Press Service (주석: 초기의 샘플이 요르단에서 나왔다는 공식 주장은 미군이 점령한 이라크에서 메르스가 번졌다는 것을 가리기 위한 뉴스일 수 있다)




(국방선진화연구프로젝트 생물학기술연구소)

 

- 2014 4 1일에 국방선진화연구프로젝트 사무국(DARPA)은 가장 우선적인 과제로 메르스 연구와 함께 하는 생물학 기술 연구소를 출범했다고 다르파의 아라티 프라바카 Arati Prabhakar 소장이 밝혔다. 미 국방성이 자금을 댄 이 프로그램은 생물학전과 관련된 연구를 하는, 미국은 물론 해외의 대학과 민간 연구기관 그리고 생명공학 회사에 외주를 주었다. 여기에는 메릴랜드의 노바박스와 캐나다의 메디카고 그 외 미확인된 연구소들이 포함된다. 출처 연방기술사업(FCW)잡지

 

- 한국에서 감염이 시작된 가장 초기에, 100명의 군 인원이 미군 오산공군기지에 격리되기 전에 한 군인의 메르스 감염이 있었다. 이 초기의 감염은 이 한국 군인이 실제 0번 환자임을 나타낸다. 이 군인은 오산의 151번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사립 병원에서 골절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출처 : 연합뉴스 2015. 6. 3.(주석 : 골절사고는 연구소 사고나 운반용 포장상자의 파손이 메르스 발병의 시점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주한미군합동통합위협인식프로그램 첨단기술개발에 관한 기사)



- 경기도의 오산 공군기지는 주한미군합동통합위협인식프로그램 첨단기술개발(JUPITR ATD)의 본거지(home)이다. 이 프로그램은 메릴랜드주 포트 데트릭 Fort Detrick 에 있는 다른 연구 기관들을 운영하는, 군에서 감독하는 생물학 프로그램이다. 오산 공군기지는 시애틀 타코마 공항(SEA-TAC) 으로 가는 미공군의 수송 허브로서 부상당한 군병력을 위한 주요한 치료 및 후송 센터이다. 그러므로 생물학전 감독과 대응을 하는 센터이다. (주석: 편리하게도 경기도는 중동을 여행한 감염된 사업가의 고향으로 보도되었다)



(국제백신연구소 홈페이지)

 

- 메르스 판데믹의 전세계 모니터링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는 서울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후원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의 수석과학자이며 사무총장은 제롬 김이라는 미군에 배속된 공군 대령이다. 그는 메릴랜드 록빌의 워터리드군연구소의 분자 바이러스학 Molecular Virology 및 병리학과 책임자를 지냈다. 세계보건기구-국제백신연구소의 과학자문단에는 생화학전 개발을 이끌고 있는 페루 칼라오의 제6미해군의학연구소의 과학 책임자인 클라우디오 라나타 박사도 포함되어 있다. 출처 : 국제백신연구소 웹사이트 (주석 : 미군이 세계보건기구의 주요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컨트롤한다는 것이 쇼킹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우리가 그렇게 제국적 명령과 콘트롤을 받아들이게 되었지?)



(메르스 바이러스 - 국립보건연구원 제공)

 

- 한국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가들은 한국 환자들의 조직 샘플을 검사하면서 메르스 변이주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 near-match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출처 : 한국 보건복지부 웹사이트 (주석 : “거의 일치에서 뚜렷한 차이는 변이를 나타낸다. 자연적인 대인 감염에 있어서 바이러스의 유전베이스 쌍은 거의 찾아내기 어렵다. 리보핵산구조의 작은 변이가 생화학전 도구처럼 잠재성을 증가시키면서 한국인의 메르스가 더욱 빨리 전파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더그웨이 병기실험소)


- 대중의 관심은 메르스로 인해 미국 유타주의 더그웨이 병기실험소로부터 오산 공군기지으로 탄저균 생균을 우연히발송한 사건으로부터 벗어났다. (주석: 이 발송은 메르스의 무기화를 숨기기 위해 한국 군속의 죽음을 메르스보다도 탄저균 탓으로 돌리려는 계획일 수 있다. 만약 정말 주요한 생물학전 공격이 아랍의 산유국에 맞서 계획되고 있다면 유전자조작임무를 한국에 이전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다)


 

군부와 제약회사의 대리인으로서의 세계보건기구


 

(이산화티타늄 :산화력이 커서 항균 작용이 크고, 악취제거 및 살균작용이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홍콩 의사들이 병원 치료소, 요양원 그리고 학교를 위해 권고한 실내 공기질을 높이는 데 실패함으로써 공기전염 병원체를 퍼뜨리는 일을 부추겨왔다. 이전에 사스의 경우에서처럼 메르스-코브 확산은 바이러스가 실내 환경 안에서 농도가 높을 때 증가한다. 필요한 것은 의료시설을 재설계하여 실내 환경 안에서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의 공기 전염을 막는 것이며 산소유리기를 생성하여 이산화 티타늄 공기 청정기 내부에서 감염 입자들을 박멸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 마가렛 챈 사무총장)

 

한국의 4개의 병원 안에서 벌어진 메르스의 확산은, 사스가 발현했을 때 세계보건기구의 마가렛 챈 사무총장이 얼마나 고집스럽게 홍콩 병원의 재설계를 반대했던가를 상기시켜 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거대 제약회사들의 수지맞는 백신 연구를 촉진하는 타락한 인물임을 보여주었다. 2002-04년의 홍콩과 남 중국의 사스 판데믹에서 어렵게 배운 교훈은 명백히 서울이나 제네바에 도달하지 않았다.




 (에볼라 바이러스)


바이러스 연구소의 비밀주의는 연구소의 생물보안(biosecurity) 프로그램과 함께 세계보건기구를 미국방성과 나토의 부속물로 만드는 것이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의료윤리의 현저한 침해로 철저한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광물이 풍부한 서 아프리카에 수정된 에볼라 modified Ebola virus 를 고의적으로 이식하는 데 순응하는 파트너로서 도움을 주었고 걸프만 산유국에서 메르스가 확산되는 것을 도왔다. 이 내용은 필자의 7회의 에세이에서 밝혀놓았다.

 

731부대의 전쟁유산


(이시이 시로 : 731부대의 책임자로서 일급전범인 그는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

 

한국은 오늘날 731 특수부대라고 하는 일본 군국주의의 유산에 의해 세계보건기구의 비이러스학 센터가 되어 있다. 미국과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가 있기 수십 년 전에 일본 군국주의는 전자 현미경의 발명에 앞서 1930년대 말에 점령한 만주에서 점염성이 매우 높은 한타바이러스를 분리하였다. 이 혁신적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정립된 선()페스트의. 박테리아 연구로 위장되어 일급기밀을 유지하였다. 이 바이러스 무기는 중국인민을 겨냥해 배치되었고 엄청난 중국인의 죽음을 초래하였다. 2000명 이상의 일본군도 감염이 되어 선페스트보다 더 빨리 확산되었다. (역주 : 선페스트 [ ─, Bubonic plague] : 페스트의 3가지 임상 형태 가운데 하나로,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 선페스트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페스트의 한 종류로, 서혜(鼠蹊)임파선종의 증상 즉, 림프절이 부어 오르고 약해지는 특성을 보이며,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서 전형적으로 발견된다)

 

70년 전 전쟁이 종식되자 731부대의 바이러스 연구가들은 더그웨이 병기훈련장에 있는 미군 생물학전연구소에 정중히 초대되어 자신들의 치명적인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 비록 미중앙정보국(CIA)은 완강하게 부인하지만 현장 on-the-ground 에 있던 증인들은 비밀편대가 야간에 압록강 계곡의 중국군 측에 생물학 무기를 투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통제하기 어려운 한타바이러스는 한강(한타 바이러스는 한강이란 이름에서 따왔다 역주: 필자는 한탄강을 한강으로 잘못알고 있는 듯) 주변의 3천 명 이상의 미군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이 사건은 전쟁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자책 실수가 되었다. 한국전이 종식되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한타바이러스는 계속 미국인의 사망을 초래했다. 여기에는 포코너스Four Corners 지역의 인디언 원주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여행객까지 포함된다.

 

유전자 조작에 의한 박멸

 

생태학적 특정 병원체Ecology-specific pathogens 는 특정 지역을 위한 지정학적 전략에 의해 개발된다. 아랍에미리트 연합은 서울에 있는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백신연구소에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아랍국가이다. 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은 낙타의 DNA를 해독해왔다. 이는 메르스에 저항할 수 있는 낙타의 항체를 찾는 첫걸음이다. 세계는 전 인구를 공격하거나 방어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역의 자원을 손에 넣기 위해서 비밀히 행해지는 생물학전에 둘러싸여 있다.


지난 십년간 유전자조작된 사스, 조류독감, 에볼라 그리고 메르스의 연속적 발현은 공중보건 시스템을 서구의 지배하에 두려는 합의된 시도 하에 있는 국민들에게 경제적 사보타지와 테러를 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그리고 일본은 그처럼 빤한 일을 하나같이 인정하기를 거부한다.


한국의 메르스의 근원에 대한 수사 방식의 조사가 시급하다. 정당한 과학적 의문의 가능성은, 그러나, 실제 무가치하다. 서울의 정부는 세월호 침몰이 한국 해군이 이스라엘의 조선소와 협력하여 건조한 새로운 돌핀급 잠수함 중의 하나와 수중 충돌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시나리오를 덮어버림으로써 이미 완전히 신용을 잃었다. 메르스로 정부의 신용은 다시 깊이 가라앉고 있다.

메르스 발생의 진정한 원인에 대한 올바른 답은 군국주의적 마인드(militarist-minded)를 가진 서울이나 와싱턴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아랍국가들은 다가올 더 나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는 동안 순진무구한 한국인들은 부가적 손상으로 계속 생명을 잃을 것이다.

 

과학 저널리스트 요이치 시마츠는 홍콩에서 사스가 발생했을 때 그리고 태국에서 조류독감이 있었을 때 보건 정보 팀을 이끌었다.

출처 : http://rense.com/general96/merspenta.html

번역 : 고재섭

*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견하신 분은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요이치 시마츠의 인물정보이다.


Yoichi Shimatsu

요이치 시마츠는 포스미디어의 자문편집인 Editor at Large at the 4th Media 으로서 홍콩에 기반을 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1897년 창간된 일본의 가장 오랜 영자신문 주간 저팬 타임스의 편집인을 역임했으며 칭화대 강사를 하였다. 정기적으로 미국 중국 등의 세계적 언론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종종 CCTV 뉴스, 블루오션 네트워크 TV 그리고 중국 홍콩 그외 국가의 세계적 언론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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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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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마 | 작성시간 15.08.23 메르스에 대해 ??? 세개를 같고 있었는데 잘 봤습니다.
    다른 카페로 퍼가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가온 고재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26 네, 많은 분들이 알아야 막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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