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난방... 물매트가 좋아요.

작성자김종환|작성시간06.12.01|조회수148 목록 댓글 2

저희는 저녁에 보일러 좍~ 한시간만 돌리고 완전히 낮추놓고

물매트만 켜서 잡니다.

요금도 적게 나오고 새벽에도 따뜻하여 좋습니다.

절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 수관식보일러

고체연료공기순환보일러니 하는게

나오던데 이런건 어떤지...

난방에 기름값이... 장난아니라서 걍 실행했는데 좋습니다.

전기요금은 매트 1개당 한달에 불과6000-7000원 되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는 3000원 해놨는데 그건 온도를 최저로 놓으면 그런지는 몰라도

빈말이고... ㅎㅎ

 

여튼 가정용 보일러가 좀 비효율인건 사실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쓸데없이 여기저기 열량이 빼앗겨서 그럴겁니다.

물매트는 전기요처럼 생긴거지만 초기가격은 비싸도

그 후의 위험도나 난방요금은 훨씬 쌉니다.

전기요, 전기매트는 사용에 불편이 있고 건강에도 좀 그런거 같고 전기요금 비싸죠.

 

기름값 비싼 이시대에 생활에 참고하시고 건강하시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현실 | 작성시간 06.12.06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료는 누진제입니다 누진제만 아니면 전기 사용도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반가정용 누진제는 전기료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50KW마다 곱으로 단가가 올라가는 관계로 가정에서 전기를 아주 적게쓰시는분은 권할만하지만 300KW 이상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깜짝 놀랄만큼 전기료가 부가되기 때문에 필요시만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김종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2.07 네 현실님 의견이 맞네요. 글월 감사합니다. 누진제라도 저희에겐 세이브가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일반적으로 한달에 160-220KWh 사용합니다. 여름 에어콘이 아무래도 좀 많네요. 3만-4만 나오는데 매트는 사용하는지 안하는지 거의 표가 없습니다. 여름 지나 겨울이면 에어콘은 없어지고 냉장고도 적게 돌아가니 그런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