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원심분리식 쥬서기는 말 그대로 쥬서기 이지 녹즙기가 아닙니다.
홈쇼핑 광고에서 녹즙도 되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이에 현혹되어 녹즙기 사용목적으로
구입해서는 안 됩니다. 단, 쥬서기와 같이 따라오는 칼날을 사용하면 믹서기로 곡물을
갈아내는 용도로는 좋습니다. 따라서 녹즙용으로 1번쥬서기는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그러면, 녹즙기는 2번과 3번 중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2번 녹즙기가 일반적으로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저도 이걸로 사용하고 있구요. 가격이 8만원대 정도니까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3번 쌍기어방식 녹즙기가 제일 좋습니다.
착즙 속도가 무지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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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심분리식 쥬서기(centrifugal juicer) : 녹즙용으로 부적합
재료를 커터로 간 후 으깬 재료를 세탁기의 탈수 원리처럼 원심력에 의해 수분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즙을 짠다. 간편하며 빠른 시간내에 착즙을 하는 장점이 있으나 분당 15000
회전 이상의 고속 회전으로 인한 열과 충격으로 영양소가 변질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농약과 중금속은 물보다 비중이 10배 이상 높으므로, 원심 분리를 하면 농약과
중금속이 가장 먼저 생즙에 빠져나오게 된다. 착즙량은 한번에 200㎖ 정도로 짜고
나면 세척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카이젤 Kaiser] KJM-3201M, UJM-3201M, KCJ-100
- [해피콜] 칼로스 쥬서기
- [아로나] AJ-1500, HB-800
- [동아오스카] DO-J2004
- [엔유씨전자] NJ-8060RP, NJ-8090
2. 외기어 방식 생즙기 ( http://www.dongaoscar.co.kr )
저가형 녹즙기 : 녹즙용으로 적합
스크류 식으로 된 한 개의 기어가 음식 재료를 외벽과의 사이로 밀어넣어 그 틈에서
재료가 압착되어 짜지는 방식이다. 원심분리식에 비해 진보된 방식으로서 기어의 회전
속도도 1회 150회전 이하로 낮아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으며 착즙량도 1회 1000㎖ 이상 된다.
대개 멜라닌 수지를 사용하여 제작하여 기어 방식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나 내구성이 떨어진다.
- [동아오스카] 맷돌, 뉴세라 DO 기종 : 8만원~15만원 정도
- [엔유씨전자] NJE 기종
- [아로나] AL-120A
- [뉴파워] NP-8000
3. 쌍기어 방식 생즙기 ( http://www.woorideul.net/kr_default.asp )
고가형 녹즙기 : 고성능 고내구성 녹즙기
두 개의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그 안에 생즙 재료가 압착되면서 즙이 짜지는 방식이다.
외기어 방식과 마찬가지로 기어의 회전 속도도 1회 150회전 이하로 낮아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으며 착즙량도 1회 1000㎖ 이상 된다. 다른 생즙기에 비해 내구성이
높으며 착즙율도 높아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경제적인 생즙기이다. 생즙기 제조회사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품질이 좋아져 국내 제품이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나라 생즙기는 고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의 많은 대체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우리들산업] WRD 205 Deluxe : 386,700원
- [그린파워텐] GPT-E1201 : 293,020원
홈쇼핑 광고에서 녹즙도 되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이에 현혹되어 녹즙기 사용목적으로
구입해서는 안 됩니다. 단, 쥬서기와 같이 따라오는 칼날을 사용하면 믹서기로 곡물을
갈아내는 용도로는 좋습니다. 따라서 녹즙용으로 1번쥬서기는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그러면, 녹즙기는 2번과 3번 중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2번 녹즙기가 일반적으로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저도 이걸로 사용하고 있구요. 가격이 8만원대 정도니까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여유가 되신다면 3번 쌍기어방식 녹즙기가 제일 좋습니다.
착즙 속도가 무지 빠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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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심분리식 쥬서기(centrifugal juicer) : 녹즙용으로 부적합
재료를 커터로 간 후 으깬 재료를 세탁기의 탈수 원리처럼 원심력에 의해 수분을 뽑아내는
방식으로 즙을 짠다. 간편하며 빠른 시간내에 착즙을 하는 장점이 있으나 분당 15000
회전 이상의 고속 회전으로 인한 열과 충격으로 영양소가 변질되는 단점이 있다.
또한 농약과 중금속은 물보다 비중이 10배 이상 높으므로, 원심 분리를 하면 농약과
중금속이 가장 먼저 생즙에 빠져나오게 된다. 착즙량은 한번에 200㎖ 정도로 짜고
나면 세척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카이젤 Kaiser] KJM-3201M, UJM-3201M, KCJ-100
- [해피콜] 칼로스 쥬서기
- [아로나] AJ-1500, HB-800
- [동아오스카] DO-J2004
- [엔유씨전자] NJ-8060RP, NJ-8090
2. 외기어 방식 생즙기 ( http://www.dongaoscar.co.kr )
저가형 녹즙기 : 녹즙용으로 적합
스크류 식으로 된 한 개의 기어가 음식 재료를 외벽과의 사이로 밀어넣어 그 틈에서
재료가 압착되어 짜지는 방식이다. 원심분리식에 비해 진보된 방식으로서 기어의 회전
속도도 1회 150회전 이하로 낮아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으며 착즙량도 1회 1000㎖ 이상 된다.
대개 멜라닌 수지를 사용하여 제작하여 기어 방식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나 내구성이 떨어진다.
- [동아오스카] 맷돌, 뉴세라 DO 기종 : 8만원~15만원 정도
- [엔유씨전자] NJE 기종
- [아로나] AL-120A
- [뉴파워] NP-8000
3. 쌍기어 방식 생즙기 ( http://www.woorideul.net/kr_default.asp )
고가형 녹즙기 : 고성능 고내구성 녹즙기
두 개의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그 안에 생즙 재료가 압착되면서 즙이 짜지는 방식이다.
외기어 방식과 마찬가지로 기어의 회전 속도도 1회 150회전 이하로 낮아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으며 착즙량도 1회 1000㎖ 이상 된다. 다른 생즙기에 비해 내구성이
높으며 착즙율도 높아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가장 경제적인 생즙기이다. 생즙기 제조회사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품질이 좋아져 국내 제품이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나라 생즙기는 고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의 많은 대체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우리들산업] WRD 205 Deluxe : 386,700원
- [그린파워텐] GPT-E1201 : 293,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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