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침 식전에 200-300cc정도의 녹즙을 먹기 시작한지 16개월이 되었습니다.
아는 분이 3년이상을 먹어왔다고 하면서 건강검진결과 40대 후반인데 20대에 준하는 뼈의 건강도가 나왔다면서 아마도 녹즙을 지속적으로 음용한 결과인 듯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50초반에 들어서면서 갱년기 인지라 반가운 이야기로들기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골다공증의 예방이나 치료에녹즙이 도움이 되는지요. 도움이 된다면 어느 야채에 어느 효소가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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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온 작성시간 05.06.09 데는 칼슘 외에도 마그네슘, 스트론튬, 보론, 망간, 실리콘, 아연, 동, 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D를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이 있어야 합니다. 녹즙은 이러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 이상적인 칼슘 섭취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푸른 잎 채소에는 칼슘이 많습니다. 특히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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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온 작성시간 05.06.09 민들레잎 등이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년 이상 녹즙을 마셔온 친구분의 골밀도와 건강 상태는 보지 않아도 최상의 상태임을 짐작케 합니다. 노유옥 선생님도 16개월 이상 녹즙을 드셨으니, 녹즙의 효능을 많이 체험하였으리라 봅니다. 16개월의 녹즙 체험을 나름대로 중간평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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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6.10 아~~~그렇군요. 갱년기라서 골다공증의 예방에 관심이 있는데 계속먹으면 되겠네요. 남편를 위해 녹즙을 먹기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남편 덕분에 여태껏 저까지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감기에 강해진것 같고 화장기 없이 다니는데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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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유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06.10 심리적으로는 많은 위안이 되는데 하루에 한컵정도로도 건강을 증진 시킬수 있는지요? 위급한 치료목적이 아닌지라 하루에 몇번씩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작은유리음료수병(180ml)에 가득 담아 보관하였다가 오후나 저녁에 음용을 하면 영양소파괴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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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athy 작성시간 05.06.11 제가 하루에 2리터 가까이 마시다가 지금은 500ml 정도로 줄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효과는 같습니다. 녹즙을 먹은 후로 계속 굳은 변을 보고 있습니다. 평생 저를 괴롭혀온 설사가 녹즙을 먹은 후로 완전히 고쳐졌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죠. 케일/신선초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