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생즙(녹즙)

강좌듣고 바로 관장부터 해봤습니다.

작성자스베스베 미스배|작성시간13.04.10|조회수262 목록 댓글 1

팔당생협에서 단식강좌를 잘 들었습니다.

 

구충제를 깜빡하고 저녁식사 후 마그밀 10알부터 먹었습니다.

약 10알 먹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커피관장 준비하고......애들 잠재우고...하다가 그냥 자버렸네요....에궁

6시에 일어나 커피관장 물 받아둔것 가지고 관장부터 했습니다.

강의에서 들었던 방법으로 옆으로 누워서.....

12~15분을 참으라구 했는데.......세상에....제 참을성이 그렇게 보잘것 없을 줄이야...

2분을 겨우 채우고 화장실로 급행.....

 

그래서 남은 커피물로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이라 그런가? 커피물이 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어찌됐건,.....

이번에는 1분 채우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시 급히....화장실로....

 

관장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지 배속이 시원한 공복감이 없더군요.......

오늘 저녁 다시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녹즙기는 비싸더라구요....

인터넷에는 45만원으로 나와있던데.....혹 중고라도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어제 관장하려고 마그밀사고 커피물 끓이고 하니 신랑이 언짢은 눈길로 주시합니다.

또....또....이상한 거 시작한다고.......

그래서 한마디 해줬네요....^^

'내 몸으로 증명해보이고 당신도 해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ㅎㅎㅎㅎㅎ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온 | 작성시간 13.04.14 바로 관장에 들어가신 실천력에 축하를 보냅니다.
    녹즙기는 저렴하다고 산 게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사용해보면 경험하게 되지요.
    단식 꼭 성공하셔서 체험기도 남겨주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