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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병

『스트레스 탈출』

작성자지구별★여행자|작성시간09.10.31|조회수105 목록 댓글 0

사람에게 해로운 육체적, 정신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계속적으로 행동을 억제하면 정신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생깁니다.

스트레스가 밖으로 돌출되어 풀리지 않으면 반대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여 병들게 만듭니다.

일단의 과학자들이 쥐를 가지고 계속 전기 충격을 가하는 기록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실험 대상이 된 쥐는 그 불쾌한 자극을 피하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폐쇄된 공간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음을 알고는

털을 곤두세우고 극도로 지친 충격적인 몰골로 변했습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같이 적용됩니다.

불쾌감을 느끼는 자극을 계속 받다 보면 심장병, 발작성 위장병, 고혈압이 생기고 그것이 심해져 출구가 없고

도저히 헤어날 수 없다고 여기면 자살로 이어집니다.

완전하게 창조된 인간에게 왜 질병이 생기겠습니까?

스트레스와 불쾌감이 그 큰 원인입니다.

고통은 왜 생깁니까?

그것은 우리 몸이 가진 일종의 경보 체계로 병이 들면 그것이 고통으로 전해져 치료를 해달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만약 그 질병이 내부로 향하지 않고 외부로 향하면 전염병이 되어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인류 역사상 많은 질병이 있었고, 중세 사람들은 70퍼센트가 전염병으로 죽었다고 통계에 나옵니다.

모든 전염병, 에이즈나 앞으로 나타날 괴질도 우리 인간을 창조한 존재가 만들었고 이는 생태계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인구의 균형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의 창조 작업은 자연 생태계의 균형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고 이는 현대의 가장 뛰어난 생물학자들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할 만큼 체계적인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생물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 아직 발견조차 되지 않은 심해 생물들을 보면 그저 경탄할 따름입니다.

인류는 자연과 균형을 맞추고 살아야 하며, 만약 그런 보호 장치가 없었다면 이 지구의 모든 생명은 순식간에 생태계가

무너져 멸종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직장에서 상사의 힐책을 받으면 겉으론 고개를 숙이고 그의 말을 경청하는 척하지만 내부에서는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약을 먹거나 술을 마시게 되지요.

제약회사와 주류회사는 돈을 벌지만 자신은 서서히 병들어 죽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루하루 큰 변화 없이 무의미하게 살다가 의식도 못하는 사이에 나이가 들고

병들어 죽습니다.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다가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죽음을 맞이할 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벗어나

새로운 혁명적인 삶을 선택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현재의 삶을 영위하는 것에 대한 변명은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사람들은 불쾌감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의료인은 질병을 눈에 보이는 상태만으로 이해하고 있고 제약회사는 약을 만들어 판매하기에 급급합니다.

정치가는 부정적이고 선동적인 구호를 외치며 두려움을 조장합니다.

종교인은 죄의식을 조장하거나 천국과 지옥을 들먹이며 겁을 줍니다.

이들 모두가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유대 기독교는 고통을 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전통 교육도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불행과 고통 속에 자신을 방치하는 것은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희생이나 인내는 이제 잊어버리고 먼저 자신을 사랑하도록 하십시오.

자신의 노력으로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지 말아야 합니다.

그보다 스스로 혁신적인 삶을 살면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뭔가 변하리라 믿지만 어떤 예외도 없이 저절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환경과 자신의 두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뿐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하루 두 갑에서 한 갑, 다시 반 갑을 피우겠다고 결심하지만

그래서는 담배를 끊을 수 없습니다.

변화는 즉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내를 구타하는 폭력 남편이 아내에게 약속합니다.

오늘은 열 대를 때리고 내일은 여덟 대, 그리고 여섯 대, 이렇게 두 대씩 줄여 가겠다고 해보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보 같이 멍청한 남편과 계속 살다가 골병이 들어 병원에 입원하기를 원한다면 할 수 없습니다.

인생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매달 나오는 월급봉투인가요?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직업을 바꿔야 합니다.

몇 푼의 돈을 버느냐보다 그 일이 얼마나 보람 있고 나에게 성취감을 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성공도 빠릅니다.

고통 속에 머무는 것보다 용기 있는 행동은 그 고통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 삶에서 최우선을 두어야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행복이고 건강입니다.

 

(출처:건강명상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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