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육신의 병

침(針)에 관하여

작성자가온 고재섭|작성시간15.12.09|조회수616 목록 댓글 0



●  허리, 목, 어깨, 무릎, 발목 등의 통증에


침술이 잘 듣는 것은


이러한 통증의 원인이


뼈의 이상이 아니라


근육의 이상에 있기 때문이다.





●  통증은 아무런 처치하지 않아도

 
대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그러나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대안이 아니다. 


통증을 내버려두면 자세의 이상을 초래하여 


뼈의 기형이라는 더 심각한 상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침은 직방이다. 

통증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고 다니는 사람도

침 한 방이면 바로 일어서고

내일 무릎 수술을 해야 할 것처럼 아픈 사람도

침 한 방이면 어디든 다닐 수 있을 것처럼  완화된다.


여러번 맞아야 듣는 다른 질환과 달리


통증 관련 침은 바로 듣는다. 


첫 시술로 50% 이상 통증이 줄지 않으면


바로 시술자를 바꾸어야 한다.





●  침은 시술자마다 기술이 다르다. 


어떤 곳에서 침을 맞고 낫지 않았다 해서



침술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다. 



시술자의 침술이 듣지 않았을 뿐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