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다음날 아이들이 아픈 이유와 예방

작성자늘맑게|작성시간05.01.21|조회수39 목록 댓글 0

회원님들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혹시 고향이나 친척집을 다녀오신 후
아이들이 열이 나면서 감기에 걸리든가 몸살을 하지는 않았는지요.

아이들이 열이 나면서 끙끙 앓게 되면 병원을 찾아
약이나 주사에 의존하게 되는데
실은 그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명절 다음날 아이들이 아픈 이유는 주로
명절날 많이 먹는데다가
친척집 등을 다니면서 변을 제때 못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명절이 끝난 후 아이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낌새가 있으면,
변을 보지 못해 배가 더부룩해져 있지 않은지를 살펴보아,
미리 관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있는 경우에도 빨리 관장을 해주면
쉽게 열이 내려가면서 아이도 편안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변을 못보면
열이 오를 뿐만 아니라 급격히 면역력이 떨어져서
곧바로 감기나 몸살이 오기 쉽습니다.

관장은 관장기(펌프식이 좋은데 의료기 상점에 가면 4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로 하면 되고 사용 방법은 제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온 올림.

 

- 이글은 2000년 저의 대학 동문 서클에 실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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