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달마작성시간12.07.20
이런 식사법이 있었군요, 오는날 까지 늘 먹고 살아왔는데 먹는 방법에는 일자도 모르는 무식한 놈으로 살아온 것이 분명합니다,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운전도 날마다 다니는 길을 급행식으로만 운전하다가 어느날 천천히 가다보면 이길에 이런것이 있었나 생소하고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듯이.. 빠르다고 빠른것이 아니고 느리다고 느린것만은 아니군요, 머릿속에 많은것이 빠르게 텅빈 채 살아온 것같습니다. 알려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