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맑은 시냇가

[스크랩] `나` 라는 신의 걸작품/오쇼 라즈니쉬

작성자노래하는 망치|작성시간12.05.13|조회수109 목록 댓글 0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창조자가 있다. 창조자의 한 가지 유형은, 대상들을 가지고 작업한다. 시인, 화가, 그들은 대상들을 가지고 작업한다. 그들은 사물들을 창조한다. 창조자의 또 한 가지 유형은 신비가(mistic)로서 자기 자신을 창조한다. 그는 대상(object)들을 가지고 작업하지 않고, 주체(subject)를 가지고 작업한다. 그는 자기 자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작업한다. 그리고 그는 진정한 창조자이며, 진정한 시인이다. 왜냐 하면 그는 자기 자신을 하나의 걸작품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는 그대의 내면에 하나의 숨겨진 걸작품을 지니고 있지만, 그대가 그 중간에 서 있다. 그저 옆으로 비켜 서라. 그러면 그 걸작품이 드러날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의 걸작품이다. 왜냐 하면 신은 결코 걸작품보다 못한 것은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많은 생(生)들 동안 감춰진 걸작품을 지니고 다니지만, 그들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누군가가 되기 위해서 표면에서 애쓸 뿐이다. 누군가가 되려는 생각을 떨쳐 버려라. 왜냐 하면 그대가 이미 하나의 걸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개선되어질(improved) 수 없다. 그대는 그것에 도달하고, 그것을 알고, 그것을 깨닫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신이 직접 그대를 창조했다. 그대는 개선 되어질 수 없다. -오쇼 라즈니쉬-
      Surtierra Canto de Bienvenida (하늘에서 부르는 노래) / Quimantu

 

 

내안의 섬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비공개카페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