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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받고 사망한 美 산부인과 의사

작성자가온 고재섭|작성시간21.01.09|조회수980 목록 댓글 0


덕망 있는 마이애미의 산부인과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Gregory Michael, 56 세)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치명적인 반응으로 사망했다고 데일리메일닷컴(DailyMail.com)이 밝혔다.

그의 아내 하이디 네클만(Heidi Neckelmann)은 남편이 12월 18일 마운트시나이메디컬센터(Mount Sinai Medical Center)에서 예방접종을 받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건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혈소판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혈액질환인 급성면역성혈소판감소증(ITP)으로 인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면역성혈소판감소증은 급성이거나 만성일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자체적으로 발병하거나 다른 자가 면역질환이나 특정 암과 관련해서 일어난다. 

그러나 하이디는 남편이 면역성혈소판감소증을 일으킬 만한 면역장애나 유사 질환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내 생각에 그의 죽음은 백신과 100% 관련이 있다. 다른 이유는 없다.' 고 하였다. 

 

그녀는 '남편이 백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의 죽음이 백신과 직접 관련이 있다면 마이클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될 것이다.

화이자의 대변인은 데일리메일닷컴에 회사가 그레고리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지만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믿는다고 하였다. 

2021년 1월 6일 게시.

슬픔에 잠긴 의사의 아내는 데일리메일닷컴에 '완벽했던' 남편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미스테리한 혈액 질환으로 며칠만에 어떻게 사망했는지 알려주었다.

산부인과 의사인 그레고리 마이클(56 세)은 아내 하이디 네클만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28년 동안의 동반자였다.  그는 12월 18일 백신 접종을 받기 전에는 활동적이고 건강했으며, 아무런 기존 질환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일요일 아침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혈액 응고를 돕는 작은 조각인 혈소판이 파괴되는 희귀한 자가 면역 질환이 갑자기 발병한 후의 일이었다.

58세의 아내 하이디는 화이자(Pfizer-BioNtech)의 획기적인 백신이 어떻게든 방아쇠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제 생각에 그의 죽음은 100% 백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매우 건강했습니다. 그는 담배를 피지도 않았습니다. 술은 누구를 만날 때만 가끔 마셨습니다. 그는 운동을 했고 우리는 카약도 탔습니다. 그리고 그는 심해 어부였습니다.'

'그들은 남편에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검사를 다 했습니다. 심지어 암까지 검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서 어떤 원인도 찾지 못했습니다.'

화이자는 수요일, 마이클 박사의 '매우 이례적인' 죽음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추가 조사 중이라고 데일리메일닷컴에 밝혔다.

그러나 대변인은 '우리는 현재 백신과 어떤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내 하이디 네클만(Heidi Neckelmann)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 그레고리 마이클(Gregory Michael, 58)이 자신이 일하던 마운트시나이메디컬센터에서 12월 18일 백신 접종을 받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건강했다고 한다. 

 

그녀는 "제 생각에 남편의 죽음은 100% 백신과 관련이 되어 있어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고 하였다. 사진설명 : 마이클 박사와 그의 아내 하이디와 딸


한 아이의 아버지인 그레고리는 백신 접종을 하고 즉각적인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3일 후 샤워를 하던 중 발과 손에서 점상출혈(피부 아래 출혈로 인한 붉은 반점)을 발견했다.

그는 획기적이라고 하는 백신을 맞은, 자신이 일하던 마이애미비치의 마운트시나이메디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그가 급성 혈소판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이디는 '혈소판이 0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혈액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라고 하였다.

'처음에 그들은 그것이 실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검사를 했는데 수동으로 계산하는 것이 더 정확하리라는 생각으로 이번에는 수동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단 하나의 혈소판만 보였습니다.'

'남편은 100% 느꼈고, 정상이었고, 활기차고 행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남편에게 퇴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퇴원하면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뇌출혈이 일어나 죽을 수 있습니다.'

정상인의 혈소판 수치는 혈액 1마이크로 리터당 혈소판 15만 ~ 45 만 개이다.

혈소판의 주요 기능은 혈액 응고를 돕고 출혈을 예방하는 것이다.

하이디는 의사들이 급성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상태를 역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고 하였다.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의 경우, 면역 체계는 혈소판을 이물질로 착각하고 비장으로하여금 이를 파괴하도록 지시한다.

면역성혈소판감소증은 급성 또는 만성일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고, 저절로 발생하거나 다른 자가면역 질환, 특정 암 또는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는 독감이나 유행성이하선염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후에 면역성혈소판감소증에 걸릴 수 있다. 반면 성인의 경우, 위궤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H. 파일로리나 HIV, 간염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만약 마이클 박사의 죽음이 백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그는 전세계에서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첫 사례가 된다. 화이자의 대변인은 데일리메일닷컴에 그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지만 백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레고리의 아내는 남편에게 이러한 질병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

면역성혈소판감소증에 대한 한 가지 해결방법은 비장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이디는 그의 혈액이 응고되지 않아 수술이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린 비통한 글에 의하면 혈액검사 결과 혈소판이 제로였다고 한다. 
하이디는 남편의 사망에 원인이 될만한 어떤 알레르기 질환이나 기저질환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2 주간의 혈소판 공급과 치료에도 그레고리의 혈소판 수치를 높이지 못하여 의사들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그는 수술을 받기 전에 출혈성 뇌졸중(동맥의 혈액이 뇌로 흘러 들어가서 생기는 질환)으로 사망했다.

'그들은 남편에게 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양의 혈소판을 주입했습니다.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혈소판은 모두 다 넣었을 거예요.'라고 하이디는 말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노력을 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혈소판은 매번 제로였습니다.'

'남편은 백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백신이 그의 몸에게 혈소판을 공격하라고 잘못 지시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레고리의 죽음의 원인이 화이자의 획기적인 백신으로 직접 이어진다면 그는 그 백신과 관련하여 사망한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다.

그 백신은 Covid-19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돌파구로 예고되었다. 글로벌 보건기관으로부터 기록적인 시간내에 분석되고 그레고리가 접종받기 1주일 전에 미국에서 사용이 허가되었다.

이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대신 mRNA (메신저 RNA)를 사용한다. mRNA는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는 방법을 세포에 알려주는, 본질적으로 일련의 지시사항이다.

이것은 면역계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도록 하여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한다.

``남편은 몇 가지 의문을 갖긴 했지만 그는 확실히 백신반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는 Covid로부터 환자와 가족을 보호하고 싶어했고 백신이 안전하리라고 믿었습니다. '

그녀는 28년 전 이웃이었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 의예과에서 산부인과 의사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직전이었다.

하이디는 너무 반해 곧바로 친구들에게 말해주었다. '이 사람이 내가 결혼할 남자야'라고.

'정확히 이런 일이 있은 후 우리는 사랑에 빠졌고,  결혼해서 21년을 함께 지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는 일이 일어난 거죠, 실생활에서는 보통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셔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완벽한 결혼이었어요. 우리가 언제 싸웠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습니다.'

'남편은 환자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백 명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기의 출산을 도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문자를 받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제게 전화를 주었는지 모릅니다. 남편은 특별한 영혼이었습니다. '

하이디는 15세 딸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버지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

'아버지와 딸 모두 음악가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기타를 연주하곤 했습니다. 대단한 유대감을 갖고 있었죠.'라고 덧붙였다.

'지금은 제 딸이나 가족 중 누구에게도 백신을 접종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모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하고 안전한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저는 사람들이 Covid로 인해 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백신에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을 늦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 백신을 가장 중요한 사람들, 우리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 가장 취약한 노인들에게 투여하고 있습니다.'

'의사로서 남편은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면 그 누구의 접종도 원치 않았을 겁니다.'

화이자 백신은 12월 11일,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도록 허가되었다.

FDA 웹사이트는 며칠 동안 지속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주사 부위의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오한, 관절통 및 발열 등이 포함된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미국에서 사용이 허가된 유일한 백신이며 지금까지 약 480만 회가 투여되었다.

 

하이디는 15세 딸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버지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아버지와 딸 모두 음악가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기타를 연주하곤 했습니다. 대단한 유대감을 갖고 있었죠.'라고 덧붙였다.'지금은 제 딸이나 가족 중 누구에게도 백신을 접종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이 모든 잘못된 것들을 수정하고 안전한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21명만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겪었다고 한다.

이 모든 환자들은 주로 에피펜을 통해 투여되는 에피네프린 응급 주사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CDC의 국립 예방접종 및 호흡기질환 센터 센터장인 낸시 메소니에 박사는 수요일 기자들에게``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알려진 잠재적인 이점이 코로나19 발병의 알려진 잠재적인 위험보다 더 큽니다.'고 하였다.

화이자 대변인은 회사의 당장의 생각은 유족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이자 바이오엔텍은 백신 BNT162b2를 첫 접종받고 16일 만에 한 의료전문가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중증 혈소판감소증은 신체의 혈액을 응고하여 내부 출혈을 멈추는 것을 저하시키는 증상으로서 매우 드문 임상 사례입니다.'


마이클 박사가 자신이 일하고 획기적인 백신을 맞은 병원인 마이애미 비치의 마운트시나이메디컬센터에 입원했을 때 의료진은 그가 급성 혈소판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지만 현재 백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임상 시험, 지금까지의 시판 후 경험 또는 mRNA 백신 플랫폼에서 확인된 관련 안전 징후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았고, 백신 접종 받은 사람들의 모든 부작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백신과 무관한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 사건들은 불행히도 일반 인구에서와 비슷한 비율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9119431/Miami-doctor-58-dies-three-weeks-receiving-Pfizer-Covid-19-vacc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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