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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작성자POMP|작성시간10.04.30|조회수391 목록 댓글 1

본래 사람에게 불필요한 물질을 먹지 마십시요.

어쩔수 없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분은, 스스로 아무런 노력하지 마시고 그냥 맘 편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제 수명대로 살고 싶으신 가족여러분들,

식품첨가물,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품 포장에 적혀있는 식품첨가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첨가물들이 무슨 이유로 측면이나 뒷면의 구석에, 읽기 힘든

작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으로 1,500종류의 식품첨가물이 실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중 400여종은 완벽하게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품이며, 200여종은 천연첨가물,

나머지는 혼합제제 입니다.

마치 먹어도 무해한 것 처럼 식품첨가물 이라 표현합니다. 위대한 속임수 입니다.

1,500여종의 식품첨가물 중,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인정된 식품첨가물은 이중 350종에 불과합니다.

남은 1,150종은 그 다양한 종류만큼, 다양하게 신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마요네즈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정체불명의 <3단계 A> 포대를 열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커다란 통에 
흰 가루 20킬로짜리를 세 포대 붓습니다. 호기심에 맛을 보았는데,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무색무취였고, 절대 소금이나 설탕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에 10분 경과하면 다시 <3단계 B>를 이번에는 한 포대 쏟아붓습니다.

제가 맡은 공정은 5단계 중 3단계 기계를 지켜보는 작업이었는데, 3단계, 4단계, 5단계는 각각

정해진 정체불명의(기업비밀인가 봅니다) 가루를 집어넣습니다.

 

마요네즈는 믹서기만 있으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어서 하루만 두면 기름과 다른 성분이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여름철이라면 2일만 지나면 곰팡이가 슬 것입니다.

 

그러나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마요네즈는 1년이 지나도 기름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온에 오래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만든 것 보다도 훨씬 고소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옛날에는 없던 질병들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 식품첨가물과 환경오염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막 태어난 신생아들조차도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만,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아토피는 아주 희귀한 피부병이었습니다.

신생아아토피의 원인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공해는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숨쉬며 살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식품첨가물은 먹지 않을 수도 혹은 먹는 양을 최대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합성감미료

  - 삭카린 나트륨

  - 아스파탐

  - 글리실리진산이나트륨

  - 글리실리진산삼나트륨

  - 수크랄로스 

  - 아세설팜칼륨

 

2. 합성착색료

  - 식용색소녹색 제3호

  - 식용색소녹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적색 제2호

  - 식용색소적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적색 제3호

  - 식용색소적색 제30호

  -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적색 제102호

  - 식용색소청색 제1호

  - 식용색소청색 제1호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청색 제2호 

  - 식용색소청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 식용색소황색 제4호

  - 식용색소황색 제5호

  - 식용색소황색 제5호 알루미늄레이크

  - 동클로로필

  - 동클로로필린나트륨

  - 철클로로필린나트륨

  - 삼이산화철

  - 이산화티타늄

  - 수용성안나토

  - 카르민

 

3. 합성보존료

  - 데히드로초산

  - 데히드로초산나트륨

  - 소르빈산

  - 소르빈산칼륨

  - 소르빈산칼슘

  - 안식향산

  - 안식향산나트륨

  - 안식향산칼륨

  - 안식향산칼슘

  -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 파라옥시안식향산부틸

  -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

  -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 파라옥시안식향산이소부틸

  - 파라옥시안식향산이소프로필

  - 프로피온산

  - 프로피온산나트륨

  - 프로피온산칼슘

 

4. 산화방지제

  -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 부틸히드록시아니졸

  - 몰식자산프로필

  - 에리쏘르빈산

  - 에리쏘르빈산나트륨

  - 아스코르빌스테아레이트

  - 아스코르빌파르미테이트

  - 이디티에이이나트륨

  - 이디이에이칼슘이나트륨

  - 터셔리부틸히드로퀴논

 

5. 표백제, 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 산성아황산나트륨

  - 아황산나트륨

  - 차아황산나트륨

  - 무수아황산

  - 메타중아황산칼륨

  - 메타중아황산나트륨

 

6. 합성살균제 또는 표백제

  - 고도표백분

  - 차아염소산나트륨

  - 표백분

  -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 과산화수소

  - 아황산염

 

7. 발색제 또는 합성보존료

  - 아질산나트륨

  - 질산나트륨

  - 질산칼륨

 

이런 식으로 1,500여 종의 화학약품이 식품에 첨가되어 팔려나갑니다.

 

동물실험 등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해악성을 대략 살펴보자면,

 

방부제, 보존제: 무좀약의 주성분인 살리칠산, 소독제인 프로피온산을 금하고 있으나 흔히 사용됨, 위염유발
살균제: 과산화수소는 피부점막을 자극
표백제: 아황산염 계열..변색과 부패를 방지하며 혼탁을 막아주는 작용.. 다량 섭취시 호흡곤란,구토,복통,의식불명
감미료:사카린은 방광암을 유발시킬 위험, 둘신은 발암의 위험, 간장이나 된장의 글리시리진산염은 고혈압,망막증,심장확대증
결착제: 인산염 종류는 혈액중의 인산,칼슘,나트륨의 균형을 깨트림
산미료: 진한 초산은 자극성,부식성이 있으며 구토,설사,요독증의 원인
조미료: 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다량 섭취하면 두통이나 무력감..간경변,지방간,생리 이상
이형제: 주 성분이 정제된 유동 파라핀이기때문에 그 중에 벤조피렌이나 기타 발암물질 존재 가능
발색제: 아초산염은 아민과 반응해서 발암성이 강한 니트로소아민을 생성
착색제: 아조염료 중 화학구조에 따라 서는 간장, 위, 방광, 피부 등에 종양을 생성

 

다시 세분하면 
MSG조미료

과자, 라면, 통조림,음료수, 맛소금, 감치미등의 핵산조미료 라는 것들에 들어감.
기능 : 신맛과 쓴맛의 완화, 단맛에 감칠맛 부가, 자연풍미를 배가

부작용 : 호흡곤란, 태아의 뇌손상, 천식, 우울증, 현기증, 손발저림, 두통유발


황색4호, 5호 (타르색소)

담배에 들어있는 타르와 동일성분

페트병증후군유발, 유아에겐 뇌(전두엽)에 치명적인 상처를 낼 가능성이 큼.

아토피,비염, 천식, 알레르기 유발

햄, 소세지, 라면, 아이스크림, 음료수등에 쓰임

 

아스파탐

뇌기능과 행동양식에 영향을 미침.

편두통유발, 기억상실, 혼수를 가져옴.

다이어트콜라, 빵, 두통약 등에 쓰임.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물질. 무설탕 다이어트음료는 아스파탐이 기본적으로 들어감.

 

안식향산나트륨

부작용 : 유전자파괴 및 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하는 명백한 발암물질의 하나.

그 밖에 천식, 피부염, 중추신경마비, 간질발작 등을 유발.

드링크제, 탄산음료, 마요네즈, 마가린, 화장품등 

식품의 변질,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보존료

 

아질산나트륨

빈혈, 구토, 호흡기능약화, 위암유발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육가공식품

육가공식품의 변색을 막는 발색제로 쓰임

 

산화방지제 ( BHA, BHT, L-아스코르빈산 등)

다른 성분 및, 위산과 반응하여 청산가리이온을 생성할 수 있음.

피부자극, 성호르몬감소, 신경계를 자극하며, 발암물질임

크래커, 수프, 라드, 쇼트닝, 주스 등

지방식품과 탄수화물식품의 산화 및 변색방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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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의 양 ( 1인당 )

 

미국, 유럽 6~7 kg

일본  하루 10그램 연간 4 kg

한국  하루 10~25그램 (개인차가 큼) 연간 4~10 Kg

 

 

동물실험에서는 짧은 시간동안 투여하여, 대조군과 비교하는 실험방법을 진행합니다만,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50년 60년동안 먹는다는 인식조차도 없이 정체불명의 화학약품들을 계속하여 체내로 보내며 살아갑니다.

이런 화학물질을 단 하루도 걸르지 않고 50년, 60년간 섭취한 다음에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입니다.

 

화학조미료 미원이 사람에게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신문기사에 나오자,

기업은 이제 모양과 이름을 바꿉니다. 
다시○/ 감○미 ... 
그리고 수더분한 이미지의 탤런트를 기용하여, "어? 조금만 넣었는데...(이렇게 맛있다니)" 하며

사람들을 속입니다. 아미노산조미료 혹은 핵산같은 단어를 절묘하게 써가며,

화학이 아닌것처럼 무진장 애를 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이제당이나 제삼제당같은 화학조미료기업들은, 제약회사를 차려서 항암제도 만듭니다.

병주고 약줍니다.

옛날 속담은 21세기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맛은 자연 그대로의 담백한 맛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장 좋아하는 라면 혹은

좋아하는 회사가 대부분 정해져 있습니다.

나는 농○이 좋드라. 나는 ○양이 더 땡기더라 하는 진짜 이유는 거기 들어있는

화학조미료에 원인이 있습니다.

특히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을 사용하는 농○의 경우,

일단 중독이 되면 다른 라면은 뭔가 부족하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술이나 담배만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지금 속임수를 당하면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모든것은 자유입니다.

반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논리로 반박하시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원하는 대로 드십시요.

다시 말하지만,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도 [ 진짜 생명력 있는 식품을 먹을 자유 ]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먹던, 먹지 않던, 어느쪽을 선택하던간에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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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온 | 작성시간 10.04.30 좋은 정보,이해하기 쉬운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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