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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별강의를 마치고 집으로 와 차에서 내리니 밤하늘이 너무 예쁘다. 카메라로 담으러
챙겨서 나왔더니 계곡가엔 온통 반디불이들이 짝을 찾느라 난리다. 집에서 이렇게 많은 개체를 만난 건
처음이다.
이장면은 이틀째 밤하늘에 옅은 구름이 많아서 ISO를 좀 더 올려서 담은 장면이다
삼일째 촬영한 집뒤 계곡
예전엔 개똥처럼 흔해 빠졌다 하여 개똥벌레라고 불리었는데 인공불빛과 농약과 제초제의 사용으로 이들이 사는 곳이
점점 사라져가 이젠 보기 힘든 녀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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