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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새의 카메라 포엠

경주 독락당과 정혜사지

작성자달새|작성시간23.03.23|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옥산리 마을 입구

살구꽃 피는 옥산리 마을

 독락당은 회제 이언적(1491∼1553)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했다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적에 포함된 곳이다 

 

국보제40호인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이다 통일신라시대의 탑으로 유래가 보기 힘든 탑이다.

 '동경통지'에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원년(780년)에 당의 첨의사 백우경이 참소를 입어 이곳 자옥산 아래에 우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뛰어난 경치터를 골라서 영월당과 만세암을 세웠는데 선덕왕도 행차한 바가 있다"고 적고 있다. "후에 이것을 고쳐

절을 마련했는데 곧 정혜사라 한다"고 기록했다. 이 절터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의 13층 석탑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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