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의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가 밤하늘의 성운,성단,은하를 관찰하면서 순서로 매긴 메시에 넘버 M 31번인
안드로메다 은하를 담아 봅니다
개념이 없는 사람을 우린 안드로메다 갔다왔니 하지요 그만큼 개념이 멀리 동 떨어진 사람을 비유하곤 하는데요
우리랑 25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이 은하는 별이 약 1조개나 있어서 우리은하보다 두배나 많다고 하고
37억5000만년 후엔 우리은하랑 합쳐질 거라니 그 시간의 아득함과 거리의 이득함에 감이 잘 안오지만
청명한 여름밤 동북쪽하늘에서 희미하게 눈으로 보이는 이 은하는 핸폰사진으로도 잘 나타나 보이곤 하죠
안드로메다 자리에서 어미니인 카시오페아 사이 그녀의 오른쪽 옆구리부분에 위치하니 카시오페아 W자의
우측 V자를 화살촉 처럼 길게 늘려서 보면 옆으로 퍼진 별빛이 보일 겁니다
경통:AskarFRA300 카메라:Zwo294MCPro 가이드카메라:Zwo120Mini 적도의AM5
노출 Light 300초 *61장. Dark. 300초 20장.Flat.Bais 20장 Pix. Photoshop.
총노출시간 6.7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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