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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녹즙 6 <녹즙의 주요작용>

작성자숲향기|작성시간05.03.22|조회수309 목록 댓글 0

[암과 녹즙] Ⅵ. 녹즙의 주요작용

 

 

Ⅵ. 녹즙의 주요작용

 

• 녹즙은 약알칼리성의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준다.

• 녹즙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촉진시킨다.

• 녹즙은 살균성(germicide)이 있다.

• 녹즙은 해독(解毒)작용을 해 준다

• 녹즙은 조혈(造血)작용을 한다.

• 녹즙은 최고의 항산화제(抗 酸化劑)이다

• 녹즙은 유기 광물질과 미량원소의 보고(寶庫)이다.

• 녹즙은 비타민을 공급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 녹즙은 효소(enzymes)의 보고이다.

• 녹즙은 킬레이션(chelation) 작용을 한다

• 녹즙은 淸血作用을 한다.

• 녹즙은 장을 청소하여 질병을 예방한다.

• 녹즙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킨다.

만성, 퇴행성 질환에도 녹즙은 매우 효과적이다.

• 녹즙은 피부를 곱게 하고 변비를 없앤다

• 녹즙은 나쁜 냄새를 제거한다.

• 녹즙은 육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촉진시킨다.



  녹즙은 단순한 식품의 차원을 넘어서 질병의 예방과 건강 증진은 물론 질병치료를 주도하는 기능성 식품으로서 그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는다. 식물이 태양에너지를 받아 광합성 작용으로 만들어내는 녹색채소를 갈아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녹즙의 섭취는 곧 태양에너지, 또는 생의 에너지(bio energy)를 마시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녹즙이 자연의 푸른 생명수(green life-giving water of nature)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한다.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영양소(비타민, 미네랄, 효소, 섬유소 등)를 듬뿍 함유하고 있는 녹즙, 이 녹즙이 우리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 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자.


■ 녹즙은 약알칼리성의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준다.

    육류의 과다섭취, 가공․ 인스턴트․유전자 조작 식품의 남용, 정제염․ 화학조미료․흰 설탕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현대인의 혈액은 언제나 산성으로 기울어져 있다. 건강한 인체는 혈액이 약알칼리성 상태를 유지한다. 서구식 식생활이 가져다 준 혈액의 산성화는 인체를 지치고 병들게 하며 이러한 체질은 녹즙의 섭취를 통해서 바꾸어 줄 수 있다.  녹즙 속의 풍부한 알칼리성 비타민, 활성 미네랄, 효소 등은 혈액중의 산성 요소를 중화시켜 건강한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꿔준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매우 큰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당뇨병, 류머티즘, 두통, 심장병, 불면증, 골다공증, 스트레스성 질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녹즙은 살균성(germicide)이 있다.

    녹즙에 들어 있는 클로로필(엽록소)에는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서 명약이 되고 있다. 비염과 같은 박테리아성 환자가 녹즙을 코에 넣으면 금방 효과를 보는 것은 이 때문이다.


■ 녹즙은 해독(解毒)작용을 해 준다

    세포의 재생 등 정상적인 신진대사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데 비해 인체 내부에 침입한 각종 독들은 세포를 변형시키고 파괴시켜 재생과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이러한 독들은 오랫동안 축적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해독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 한데 녹즙(야채-과일즙)에 들어 있는 비타민, 활성미네랄, 효소, 알카로이드 등이 이러한 독들을 해독하고 배출해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녹즙을 2~3일간 하루에 2번 이상 계속 마시게 되면 탁하던 소변이 깨끗하게 맑아지게 되는 데 이는 또한 피가 깨끗하게 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이렇게 깨끗해진 피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 자연치유력 등을 증강시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게 된다


■ 녹즙은 조혈(造血)작용을 한다.

    녹즙에 들어있는 클로로필은 그 구성 성분이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거의 똑 같다. 단 한가지 다른 점은 헤모글로빈이 철을 함유하고 있다면 클로로필은 마그네슘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녹즙을 마시게 되면 곧 바로 임파선 등을 통하여 흡수되기 때문에 녹즙을 마시는 것은 일종의 수혈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녹즙을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빈혈, 저혈압에서 벗어나는 것도 이 조혈작용 때문이다. 녹즙은 우리 몸에서 아연, 구리(Cu), 망간의 효율성을 높여주기도 한다.


■ 녹즙은 최고의 항산화제(抗 酸化劑)이다

    녹즙은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superoxide dismutase)라고 불리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효소가 들어 있다. 이 효소는 인체의 세포들이 산화과정에서 생긴 위험한 과산화물인 유리기(free radical)로부터 손상 받는 것을 보호해 주게 된다. 식물에는 신비한 항산화제들이 있다. 식물은 매일 태양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자외선을 받기 때문에 이를 제거시키는 항산화제를 대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 녹즙은 유기 광물질과 미량원소의 보고(寶庫)이다.

    우리 몸을 분해해 보면 흙과 똑 같은 원소로 만들어져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건강이란 우리 인체의 구성요소인 원소들을 공급해 주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될 때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한가지 원소가 모자라도 인체에 이상이 생긴다. 옛날 영양실조에 걸린 아기들이 자꾸 흙을 집어서 먹는 것도 그런 원소를 보충하려는 본능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흙을 먹고 살수는 없다. 흙은 무기광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직 식물만이 이 무기 광물질을 유기 광물질로 바꿀 수 있다. 녹즙은 미량원소와 유기광물질이 듬뿍 담긴 최고의 식품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순수 유기농 야채가 아무리 우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이를 가열하거나 조리하게 되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데 비타민은 83%가 파괴되고 단백질은 분자구조가 바뀌며 유기 활성 미네랄은 인체가 활용할 수 없는 무기 미네랄이 되어버린다. 야채를 익히지 말고 생으로 섭취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생으로 섭취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이 녹즙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생으로 그냥 섭취할 경우 소화흡수율이 17%정도인데 비해 녹즙으로 섭취하게 되면 소화흡수율이 65% 이상이라는 점만 보아도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 녹즙은 비타민을 공급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비타민은 비록 미량의 영양소지만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칼로리 신화가 깨어지고 비타민 신화가 나타나는 이유도 비타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증명해 주고 있다. 비타민은 인체 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물질이므로 식품으로 공급해주어야 하는 데 최고의 식품이 녹즙인 것이다. 비타민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비타민A, B1, B2, C 이며 이들 비타민은 야채나 과일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할 수가 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비타민은 열과 광선, 공기, 산(酸), 알칼리 등에 의해서 쉽게 파괴가 되는 데 녹즙으로 섭취하면 비타민이 파괴될 염려가 없어서 가장 효과적이다.


■ 녹즙은 효소(enzymes)의 보고이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가장 필요한 요소는 우리들이 먹고 있는 음식물 중에서 생명력 있는 원소인데 이것을 <효소>라 부른다. 우주 에너지, 생의 본질, 촉매라고도 표현되는 효소의 중요성은 생명에 관한 한 절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녹즙에는 20여 종류 이상의 효소가 들어있다. 인체에 효소가 없으면 모든 비타민과 광물질이 사용될 수 없어 생명도 없다. 효소를 생명의 샘물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 몸에 들어 온 각종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발암성 물질 등을 제거하는 면역기능도 그 실상은 효소의 작용 때문이다. 이러한 효소는 열에 약해 50℃가 되면 활동력이 둔화되며 55℃가 넘어가면 모두 죽어버린다. 살아 있는 효소를 공급해 주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체의 각 기관의 대사작용이 원활해져 몸의 균형을 잡게되는 데 간염, 암, 췌장염, 천식, 에이즈, 알러지에 녹즙이 명약이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녹즙은 킬레이션(chelation) 작용을 한다

    킬레이션이란 체내에 쌓인 중금속이나 광물질을 용해시켜 재활용하거나 몸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녹즙은 체내에 쌓인 납, 수은, 머큐리, 카드뮴, 알루미늄, 동맥경화 물질들을 용해시켜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 녹즙은 淸血作用을 한다.

    혈액은 건강의 척도라고 불린다. 피가 탁한가 아니면 맑고 깨끗한가에 따라 건강한 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할 정도로 피는 우리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피가 맑고 깨끗하다는 것은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녹즙에 들어있는 클로로필은 혈액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피를 깨끗하게 해 준다. 이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산소를 듬뿍 담은 혈액이 신체 각 곳을 돌기 때문에 피곤증이 사라지고 스트레스, 알러지, 콜레스테롤, 여드름, 각종 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 녹즙은 장을 청소하여 질병을 예방한다.

    건강한 소화기관을 가진 사람은 질병이 없다. 소화기 중 가장 중요한 장은 열을 가한 음식으로 인하여 숙변과 노폐물이 불가분적으로 만들어지며 이들이 장을 통하여 소화흡수의 모든 작용을 방해하여 부패균과 맹독성 균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요소들이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균의 인체에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때에 녹즙 속의 무기염류와 알칼로이드 등은 장 속의 노폐물을 녹여서 깨끗이 배출시키게 됨으로 질병을 뿌리째 뽑는 역할을 하게 된다.


■ 녹즙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킨다.

    스트레스와 서구식 식생활이 자리하면서 현대인은 만성피로를 느끼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이러한 피로가 누적되면서 각종 질병에 걸리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으로 쫓아다니게 되고 인체는 더욱더 피로하고 지치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나 장 등의 소화기의 활동을 높여 소화액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야 하는 데 신선한 야채나 과일의 생즙이 가장 효과적이다. 야채나 과일에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므로 즙으로 섭취하면 소화제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피로를 회복시키는 비타민B,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당근, 양파 등 강장식품으로 알려진 것도 많아 자연스럽게 체력이나 스태미나를 증진시킬 수 있다.


만성, 퇴행성 질환에도 녹즙은 매우 효과적이다.

    고혈압, 암,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간경화증 등의 이른바 만성질환에는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이요법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녹즙이며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녹즙을 1일 2600㎖(13잔)까지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제철에 나는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즙으로 섭취하면 100가지 명약도 따라오지 못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녹즙은 피부를 곱게 하고 변비를 없앤다

피부가 거친 것은 피부에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피부를 곱게 하려면 비타민 A, 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데 야채나 과일의 즙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A가 많은 식품으로는 당근, 상추, 피망, 토마토, 부추 등이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근대, 파슬리, 양배추 등이 있다. 귤이나 레몬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이나 야채에 많이 함유된 섬유소는 여성에게 많은 변비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 녹즙은 나쁜 냄새를 제거한다.

  사람과의 만남이나 연인의 만남에 있어서 몸에서 풍기는 악취는 자못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녹즙 속에 들어 있는 클로로필은 이러한 몸의 악취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


■ 녹즙은 부기를 빼주는 작용을 한다.

  녹즙은 각종 염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위궤양, 위염, 간염, 간경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큰 혜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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