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드립니다.
1. 콜레마 보드의 팁을 삽입하고 누워있으면 중력에 의해 자동적으로 관장액이 들어가고, 팁이 삽입된 상태에서 (항문과 팁 사이로) 배설이 일어납니다.
2. 다량의 관장으로 전해질 및 장내 유익균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손실보다 관장으로 얻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될 때 한시적으로 해야 하며, 전해질의 손실은 생즙을 복용함으로써, 그리고 유익균의 손실은 관장액에 유산균의 투입함으로써 복구할 수 있습니다.
3. 아주 추운 겨울의 경우 한 시간 동안 관장액이 식기는 하겠지만, 그럴 때는 화장실이 춥지 않도록 화장실을 난방하고 관장하셔야 하므로 관장액 온도의 저하는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4. 배설 중 팁은 빠지지 않습니다.
5. 관장 팁을 고정시킬 수만 있다면 굳이 콜레마 보드를 써지 않아도 될 것 같군요. 그런 노하우를 개발하시면 같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콜레마는 신속하고도 강력한 디톡스 도구입니다. 숙변이 많거나 장내 환경이 나쁜 분의 경우는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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