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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질문 하나를 마주합니다.

작성자아침햇살|작성시간26.06.06|조회수2 목록 댓글 0

오늘 새벽,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질문 하나를 마주합니다.

이번 주 레슨 때, 우리 다현이의 생명이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입을 열어 "빨강색, 파란색, 주황색, 노랑색..." 하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순간 제 가슴이 벅차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삶의 역동성이 온몸으로 느껴지며

진정한 기쁨이 밀려왔습니다.

저도 신이 나서 다연이가 말하지 않은 색깔들까지 보태어 "노란색, 파란색, 빨강색, 검은색, 흰색!" 하며

신나게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아! 이제 다연이가 입이 열리고 있구나!'

아이들이 자신의 본성과 존재를 스스로 찾아갈 때,

그리고 그 얼굴에 행복감이 가득 넘쳐날 때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누립니다.

어제는 그녀의 영혼이 깨어나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며

제 심장은 격렬하게 흔들립니다.

귀한 기적을 보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이 길에 서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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