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작성자뱃사공|작성시간26.06.20|조회수12 목록 댓글 0

풍경

 

     문일선

 

연둣빛 타고 놀다 미끄러진 자리

산벚꽃이 뭉텅뭉텅 피었습니다

나른한 봄볕이 토방 위에 잠든 사이

꿀벌은 다리마다 훔친 배추 꽃가루

나도 노란 이름 하나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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