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에 대한 자료를 모아 정리 하면서 발효액을 만들어 봤습니다.
1. <한국본초도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쇠비름의 지상부이다.
맛은 시고 성질은 차다.
* 열로 인한 종기, 치질, 경부림프절염, 습진 등에 즙을 내어 마시거나 환부에 붙인다.
* 부인의 대하(냉)에 사용한다.
* 양혈작용이 있어 자궁출혈과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쓴다.
* 이질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피부진균 등에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 자궁 평활근의 수축력을 증강 시켜서 장관의 연동 작용을 활발하게 해 준다.
* 이뇨작용
* 일체의 화농성 질환에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2. 쇠비름 추출물의 간 해독, 이뇨및 항부종 활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2000 "한국약용작물학회"지에 실린 내용을 발췌하였음>
쇠비름 1000g에 3배의 증류수로 3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1. 간효소 활성화의 경우는 CC14에 의하여 손상된 간에 대하여 간질환 치료제인 silymarin과 비교하여
s-GPT치는 59.4% s-GOT치는 55.8%의 개선효과가 있었다.
2. 이뇨활성의 경우는 이뇨제인 furosemide과 비교하여 43.7%의 효과를 보였다.
3. 부종의 경우는 항염제인 indomethacin과 비교하여 61.8%의 효과가 있었다.
위의 결과로 쇠비름은 간질환 개선, 이뇨및 항부종의 약용 가치는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3. 참고로 니코틴 제거에 대한 자료도 있어 발췌 했습니다.
1999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쇠비름 수용액 추출물로 니코틴을 89% 제거하는 효과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벤젠등 다른 물질의 제거 효과는 없었다고 합니다.
너무 잘게 잘라도 우러나오는 액이 텁텁할 수 있어 적당한 크기 약 3~5Cm 정도로 자른다.
무게를 가늠하기 위해서 저울과 미생물의 먹이가 되면서 삼투압을 높이기 위해 백설탕도 준비하고.
배추의 겆절이 절이듯이 1:1의 비율로 골고루 섞어준다.
하룻 밤이 지나면 어느정도 물기가 생긴다.
덜 녹은 설탕은 섞어서 완전히 녹인 다음에 다음에 항아리에 들어갈 것이다.
항아리에 먼저 집어 넣으도 괜찮지만 양이 많은것은 설탕을 녹이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다.
쇠비름은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추출이 이뤄지면 물을 보충하지 않아도 괜찮다.
쇠비름은 연한 재료라 너무 오랫동안(1년이상) 추출을 시키면 식물체가 흐물거리면서 거를때 액이 텁텁하게 된다.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추출하면 맛에서 변질이 오므로 6개월이 지나면 거를것이다.
가끔씩 항아리 안을 들여다 보면서 위 아래를 골고루 섞어준다.
2~3개월이면 안정이 될테니 그때 부터는 조금은 개으름을 피워도 좋겠다.
6개월 후엔 재료를 꺼내고 2년이상을 섭씨 18도C정도로 보관을 한다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현실이 그렇질 못하니
상온에 둘수 밖에...
공기와의 접촉은 최대한으로 많이 하는게 좋다.
맛과 향을 위해서.....
염증과 피부질환에 좋다는 쇠비름과 몇가지를 더 합하면 아토피와 여드름 피부미용에 좋은 발효액이 될것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쌈장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8.27 이제부터 천천히 산나물과약초에 대해 공부중 입니다.앞으로는 농장에 모종을 직접 키워 볼 예정입니다. 산나물과약초재배>쌈밥집운영>농장운영>효소만들기>효소판매>산나물과약초 그리고 효소가있는 농장겸 펜션운영 (바베큐도 함께 )ㅎㅎ 앞으로 이렇게 하나하나씩 밟아 가야죠.
-
작성자goyo 작성시간 10.08.27 쓰고 등록했다했는데 왜 날라갈까요? 암튼 계획 잘 수립하였네요...계획이란게 선회도 되고, 변경도 되지만, 꾸준히 한 방향으로 가다보면 좋은 결과 있겠지요~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현각 박영재 작성시간 10.08.27 백설탕보다는 흑설탕 혹은 황설탕이 더 좋답니다. ^^
-
작성자야마꼬 작성시간 10.08.27 유기농 설탕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