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책 코스를 바꾸어 청사포 옛길로 내려갔다.
몽이가 길을 아는 듯 먼저 미포쪽 데크로 갔다.
그렇지 않아도 해월 전망대로 가려던 참.
길을 아는지 제법 빨리 갔다.
해월전망대 입구에서 안내문이 있는지 살폈다.
마침 안내원이 나오더니 묻기도 전에 빨리 가라고 한다.
아니 물으려고 하는데 오줌 싸면 안된다고 ㆍㆍ
안내원의 황당한 행동에 점잖게 나무랐다.
사람이 물을려고 하는데 묻기도 전에 빨리 가란다.
어디 개가 아무때나 오줌을 싸느냐?
못 들어가니까 입구쪽에서 사진을 찍고 가려는데도 막무가내.
또 마주오던 보행객도 안내원 편을 들면서 한마디 거던다. 되려 호통을 쳤다.
어디서 함부로 참견하느냐고ㆍㆍ
찍 소리도 못하면서ㆍㆍ
들어간 것도 아니고 물어 보는데ㆍㆍ
참고로 이 개는 보행 훈련이 잘 되어 있다.
방향을 알고, 사람과의 마찰을 피한다.
돌아오면서 보니 미포쪽 입구에는 안내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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