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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사진모음

3월 28일 생태놀이모임

작성자도토리|작성시간09.04.07|조회수48 목록 댓글 0

 

                                                                  지난 번 보았던 꽃눈들이 그 새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우리를 반겨주네요.

 

 

산수유

....

 

 

 

 

 

 

 

 

 

 

 

 

 

 

 

 

 

제비꽃은 관음공원 철 구조물

아래에 부끄럽다는 듯이

조용히 피어서는

봄을 알리고 있었어요.

 

 

 

 

 

 

 

 

 

 

 

 

 

 

 

 

산수유를 더 가까이서...

 

 지난 번 자세히 살펴보았던

그 목련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백목련이 아니라 자목련이었네요...

 아이들은 꽃보다

 그 저 놀기에 바빠요..

 

 

 얘들아, 우리가 관찰했던 겨울눈이

어떻게 변했나 보자...어서 모여라~~~

 

 

 

 

 

 관음공원 내려와서 강북노인복지관

정자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

무슨 열매인지 도토리도서관 도감을

싹 뒤졌으나 이름을 알지 못했네요ㅠ.ㅠ

이게 뭐야?

매미가 탈피한 껍질이랍니다.

여름에 매미들이 많은 나무 아래가면

흔히 볼 수 있다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나무아래에서 하나 발견해서

다들 신기해하네요^^

 

 개나리도 수꽃과 암꽃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건 암꽃

수꽃이 너무 흐리게 나와 못 올렸네요.

꽃모양은 거의 비슷하고

암꽃은 꽃술대가 좀 짧고 노오란 꽃가루가 소복...

수꽁은 꽃술대가 약간 길고 꽃가루가 없어서

꽃술대가 약간 연둣빛을 띠고 있답니다.

개나리는 암수 딴그루에서 핀답니다.

 암꽃 수꽃의 차이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는 아이들...

 

 

 

 

 

 

 

 

 

 

 

 

 

 

 

 

 

 

 

 

 

이렇게 꽃을 살펴보고

함께 노오란 색종이로 개나리꽃을 접어 개나리 꽃목걸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목걸이가 너무 이뻐서 인기 많았다는데...저는 못 봐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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