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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미생물활용농법과 천연비료만들기

작성자과천도시농업|작성시간12.08.08|조회수44 목록 댓글 0

● 미생물활용농법과 천연비료만들기

자재는 쌀겨와 두부비지가 중심이다. 엽면 근권미생물과 작물의 공생관계를 살려 잡초를 적극적으로 살려 재배하는 농법을 ‘미생물활용농법’이라 한다.

쌀겨, 두부비지와 잡초만으로 완전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정말로 맛이 있고 선도유지가 좋아지는 ‘항산화력이 강한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작물은 본래 작물만 자라면서 번식하지는 않고 엽면 근권미생물과 공생하여 비로소 강하게 자라고 번식한다. 엽면미생물은 나쁜 균과 엽면에서 싸우거나 근권미생물은 영양물을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가급태로 만든다.

또 엽면 근권 어느 쪽의 미생물도 생리활성물질, 길항물질 효소나 생장호르몬이나 비타민 같은 것을 만들어 내고 작물을 병해에 강하고 생장이나 착과를 좋게 해준다. 좋은 균과 나쁜 균은 항상 그물코처럼 잡아당기는 상태로 나쁜 균이 이기면 병해가 생기고 좋은 균이 이기면 병해가 억제된다.

그런데 농약은 양자를 모두 다 죽여 버린다. 농약을 뿌리면 오히려 병에 걸리기 쉬워지거나 해충에 당하기 쉬워진다. 왁스층 큐티큘라층이 상처를 받으면 작물은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만다. 그렇게 되어 엽면이나 근권미생물은 작물을 지키고 대신 작물은 자신이 만들어 낸 영양분의 10∼20%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공생관계인 것이다.

갈지 않고 위에서 균이 갈게 한다 토양개량은 쌀겨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나 토착 미생물, 두부비지, 잡초, 작물찌꺼기 따위로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쌀겨에 붙어 있는 좋은 균을 응원단으로 항상 보내주는 것이다. 가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작물 찌꺼기 처리나 작업 편의상 김을 매는 정도로 겉흙을 긁어주는 정도로 갈기도 한다.

산소를 좋아하는 미생물은 윗층에 산소를 싫어하는 미생물은 아래층으로 가서 자연적으로 번식하는데 깊이갈이하면 그 미생물 층이 파괴되고 만다.

더욱이 물길이나 공기 길도 부서지고 만다. ‘미생물활용농법’은 자연과 생태계 위에서 성립되는 것이다. 작물은 결코 약한 존재가 아니고 때로는 잡초보다도 강하다고도 생각된다. 처음에 해충이 나타나면 “앗 천적의 먹이가 나왔군”이라고 생각했다.

그대로 방치해 놓으면 천적이 늘어나 자연적으로 해충은 줄어든다. 자연계는 혼자서는 살지 못한다. 그런데도 서둘러 농약을 뿌리면 천적을 죽이든가 오히려 해충이 늘어나기도 한다.

쌀겨를 뿌리고 찌꺼기 처리 금년 미생물활용농법으로 전환하여 첫해인 밭(약 300평)에서 실천했다. 처음에는 쌀겨를 300kg 정도 전면에 뿌리고 트랙터로 잡초를 갈아엎기 시작하였다. 갈아엎기라고 하여도 정확하게는 ‘흙과 섞는다’는 정도로 겉흙을 긁어준다. 거의 10cm 정도 가는 것이다.

다음 베어 낸 앞그루의 찌꺼기나 잡초가 안정되어 휴립기로 두둑을 만든다. 여름이나 겨울에 따라 두둑 간격을 바꾼다. 버쩍 버쩍 자라는 잡초를 베는 일이 많아 기계가 지나 갈 수 있는 폭 이상으로 두둑을 넓힌다. 겨울에는 잡초가 별로 나지 않아 좀 좁게 해도 된다. 두둑을 만든 다음에는 바로 심고 앞그루의 찌꺼기나 잡초 잎, 줄기나 뿌리가 밖으로 나와도 상관치 않는다.

엽채작물은 풀에 지지 않도록 밀식한다. 항상 혼작혼식해야 한다.

작목이 많으면 그만큼 작물마다 붙는 근권이나 엽면미생물이 달라 연작장해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토양 미생물상의 단순화로 막아 준다. 심은 후에는 바로 뿌린 종자 주변이나 정식한 모 포기에 한 주먹 정도의 쌀겨를 뿌린다. 모 일때에는 잎에 쌀겨가 뿌려지도록 위에서 뿌린다.

그로부터는 자람에 따라 쌀겨+두부비지를 포기 밑을 중심으로 점점 웃거름을 준다. 기본적으로는 흙 속에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료는 위에서 뿌린다. 이 때에도 불편하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잎에 뿌린다. 두부비지는 미생물의 먹이임과 동시에 비료분의 뜻도 있다.

두부비지를 뿌리면 썩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경험으로는 썩는 일은 없었다. 두부비지는 수분이 많아 쌀겨와 섞어 수분이 60∼65% 정도 되게(손으로 쥐었다가 손가락으로 치면 조금 깨어지는 정도) 조정하면 우선 문제는 없다. 섞는 양의 기본은 두부비지와 쌀겨를 1 : 1이지만 두부비지의 수분이 많을 때에는 1 : 1.5가 되기도 한다. 쌀겨와 고르게 섞이면 쌀겨에 있는 젖산균이나 효모균 바시러스균이 두부비지에서도 붙어 발효 방향으로 향한다.

섞어서 2시간 지나면 두부비지가 뜨거워지는 것도 알게 된다. 조금 발효되기 시작해도 좋고 섞어서 바로 밭에 뿌려도 문제는 없다. 다음에는 수확이다. 그리고 웃거름으로 쌀겨+두부비지를 반복하여 ‘틈만 나면 뿌린다’는 생각이지만 3주간에 한번 정도이다. 오이나 토마토 100대에 쌀 푸대 다섯 푸대분 정도의 ‘쌀겨+두부비지'를 뿌린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그 이외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미생물활용농법'에서는 정말로 맛이 있고 영양가가 높은 항산화력이 강하고 오래가는 작물이 수확된다.

물을 많이 주고 비료는 적게 주면 선도 유지가 나쁜 채소밖에 되지 않는다. ‘미생물활용농법'은 일부분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중요하게 실천해야 된다.

먼저 땅을 조금 갈고 균이 많이 있는 ‘효소퇴비'나 ‘야초발효액비', 토양을 정화하는 ‘유기산' 같은 것을 경토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 뒤에는 계속 갈지 않아도 끄덕 없다. 작물 찌꺼기나 잡초를 잘게 썰어넣고 그대로 방치한다.

정식 전이나 후에 비료성분이 있는 효소퇴비를 포기 표면에 깔고 생육에 따라 직접 만든 야초발효액비 같은 것을 관주하면 된다. 완전생육의 기본은 '표층시용'이다.

표층은 결국 우주에서 내려오는 에너지와 지구 안에서 용솟음치는 에너지의 교차점이다. 갈거나 마구 섞으면 자연의 생리가 흐트러진다. 떼알화는 지표면부터 휼륭하게 진행된다. 때글때글한 흙이나 퇴비를 표면에 놓아 한달 지나면 부드러워진다. 풀은 작물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멀칭 대신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도장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단백이 되지 못하고 체내에서 양분이 축적되는 상태이다. 그리고 이 축적된 양분이야말로 벌레나 병해가 아주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축적된 양분이 없는 밭의 채소는 벌레나 병이 거의 오지 못한다. 그런 밭의 작물은 마디 사이는 아주 좁다. 축적된 질소가 적어도 체내의 C/N율(질소에 대한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기 때문인지 생식생장이 강한 나무가 된다.

미생물은 놀랍다. 24시간 월급도 없이 일을 해 준다. 미생물은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불평불만 한마디 없이 일을 하는 고마운 일꾼이다. 풍부한 미생물이 땅을 잘 갈아주고 비료도 만들어 주어 유기산이나 효소도 만들어 작물은 '완전생육'하게 마련이다. 표층 시용은 그런 밭을 위한 첫 걸음이다.

1. 토착균

균은 자연에 넘쳐흐르고 있다. 가능하면 많은 곳에서 토착균을 잡는다. 산의 부엽토(낙엽)나 간척지의 끈적끈적한 흙이나 진흙물이 흐르다가 그친 연못흙 같은 것을 비롯하여 솔잎이나 노송잎, 삼나무 생잎, 산복숭아, 개다래, 다래, 머루, 무화과, 산감 같은 것들이다. 이것을 배양, 조합하여 여러 가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최강의 균을 만든다. 이것을 종균으로 쓰면 퇴비는 겨울이라도 한달, 여름이면 20일 정도에 만들어진다.

2. 토양진단과 시비설계

매년 토양진단을 하고 그것에 기초해 시비를 설계한다. EC가 1이나 1.5보다 많은 흙에서는 좋은 균이 살기 어렵다. 결국 EC 1.5를 넘으면 토양은 부패형이 된다. 발효형 미생물이 많이 살 수 있는 토양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EC를 조정해야 한다. 석회, 고토, 가리 비율을 ‘5 : 2 : 0.5' 정도가 좋다.

3. 비료성분이 들은 퇴비

토착균을 써서 폐 균상과 왕겨와 약간의 쌀겨를 발효시킨 '발효퇴비'는 C/N비가 약 20이다. 가비중 0.4~0.5 정도의 냄새가 나지 않는 퇴비이다(방선균 냄새가 난다). 여기에 토양진단 결과에 따라 퇴비를 처음 만들 때부터 깻묵 같은 것을 섞기도 하고 다 만들어진 퇴비에 황산암모니아나 황산마그네슘 같은 부족한 성분을 화학비료로 주어 1주일 정도 재발효시키기도 한다.

4. 야초발효 액비

밑거름을 퇴비로 주면 웃거름은 야초를 발효시킨 액비를 준다. 무엇보다 밑거름은 EC 1.5가 넘을 정도로는 주지 않는다. 청고병이나 입고병 외에도 연작장해가 나올듯한 밭이면 재배 전에 원액을 잔뜩 주면 좋다. 야초는 그곳에 살고 있는 계절에 맞는 것이면 무엇이라도 좋다. 벌레가 붙어 있지 않는 기운찬 것을 세 가지 이상 베어 그릇에 반 정도 넣는다. 당밀이나 쌀겨, 깻묵을 함께 넣어 발효시킨다. 물에는 바닷물도 10% 정도 섞으면 좋다.

5. 기타 엽면살포제

① 유기산(초산을 주로 열 종류 이상 유기산을 배합한 것으로 엽면살포용과 토양관주용 두 가지이다. 대사촉진 기타)

② 미네랄식초(굴껍질을 구워 가루로 만들고 유기산에 녹인 것)

③ 키토산액(방선균을 늘려 병 저항성을 높인다)

④ 효소액비(당밀이나 흑설탕 외에 미네랄을 더 넣어 발효시키고 균의 힘을 높인 것. 미생물이 내는 핵산이나 유기산 호르몬 같은 것의 힘을 빌리고 싶을 때에 쓴다. 작물의 전류 대사를 촉진시킨다)

⑤ 마늘이나 고추, 약효가 높은 식물이나 약초 같은 것의 식물추출액

[ 깻묵발효액 제조법 ]

1. 재료 : 항아리, 깻묵 10Kg, 물 50ℓ, 찌모겐 2봉, 황설탕 500g

2. 방법

① 항아리에 물을 붓는다.

②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가 좋다.

③ 항아리에 황설탕을 넣어주어 녹인다.

④ 깻묵과 찌모겐효소를 스타킹안에 넣어 항아리에 넣는다.

⑤ 악취가 심하게 나므로 외진 곳에 보관한다.

⑥ 1주일간은 1일 2회 저어주고 1주일이 지나면 1일 1회 저어준다.

⑦ 발효시 기포현상이 일어나고 악취냄새가 없어지며 구수한 냄새로 진행된다.

3. 제조기간

- 하절기 : 1~2주, 동절기 : 4주

4. 사용방법 (300평 기준)

① 엽면살포 : 물 100ℓ+깻묵발효액비 500cc+미량원소 100g을 1주일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살포 잎의 색상이 선명, 잎의 솜털이 강하게 형성, 왁스층이 강해지고, 방충효과가 있다.

② 관주 : 물 100ℓ+깻묵발효액 1,000cc+미량원소 50g을 관주 뿌리주위의 근권미생물 형성, 잔뿌리가 발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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