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 9. 과욕이었나. 체험이었나.~~^^
미루어 두었던 읽고 싶었던 책을 며칠간 정독했었다.
마음으로는 후련했고 나도 아직 책을 읽고 꽃을 가꾸고 그리 살면 남은 삶이
허망하지 만은 않으리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과욕이었다.
며칠간 많이 아팠다.
서럽도록 아팠다.
그 모든 일들은 정신력과 체력이 따라야 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들 해야 할 일들은 때가 있는 것을,
이제 내게 자유롭게 써도 되는 시간들이 돌아왔는데 책 몇 권을 읽고 몸살로 더 많은 시간을 잃어야 했다.
꽃화분들도 한 손에 들어오는 것들만 가까이 두고 버렸다.
아픈 관절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아니 되고
정신이나 체력을 과하게 쓰며 욕심을 부리는 것은 과욕이다.
온전하게 내 힘으로 살아낼 수 있는 것들만 해야 한다.
체험은 과하지 않게 욕심은 내려놓기,
더 많이 내려놓기~~
내려놓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