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이번 보건복지부에서 "희망日常"이라는 주제로 현상공모한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을 가서 비누방울을 날리는 아이와 선생님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스넵사진입니다.
비누방울은 아이들의 꿈을 상징하고 그 꿈을 하늘 끝까지 펼치려는 아이를 도아주는 선생님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끔 사진전에서 수상을 하곤했지만 매번 시상식에 참석을 못했다.
이번에도 시간이 나질않아 서울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아들에게 부탁해서 대리수상을 하게됐다.
그래도 약 1,000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두번째의 상을 받았으니 어쨌든 체면치례는 한 샘이다.
사진 외에도 수필부문과 명칭부문에 입상한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나보다.
지 애비를 닮아선지 이쁜 여자만 보면 꼭 일을 벌인다. 사회를 맡았던 어나운서와 왜 사진을 찍었지?
모임때마다 여러 회원님들의 사진을 찍다보면 가끔 회의가 들 때도 있는데 이번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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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팔의 맛있는 색소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