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참믿음과 거짓믿음이라는
진위 여부와 분별에 대해 여러 군데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믿음이 실상인지 허상인지에 대해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진짜 다이아몬드처럼 아주 흡사한 가짜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며
진짜 다이아몬드라고 박박 우겨도...
그것이... 가짜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에는 절대 변함이 없습니다.
누구도 부인 못 할 진짜와 가짜의 판별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있기에
보석 감정사들은 그 기준에 따라 감별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믿음에 대한 진위 여부는 각 교파의 교리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정확히 분별하여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의 기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참으로 가혹하겠지만...
이제... 우리 믿음의 진위 여부를 분별해 보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우리 믿음의 허와 실을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육안에도 보이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육안으로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한1서 4장 20절)
믿노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님을 영원토록 사랑한다며 부르짖고, 따르고, 높이노라 하면서
내 이웃 형제가 어떤 일을 당하든.. 무관심한 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주님을 높이고 사랑한다는 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이는 분명히 허상의 믿음을 소유한 모습입니다.
즉, 하나님을 섬기면
당연히 내 이웃에 대하여도, 그만큼 섬길 것이고,
진짜 믿음(성령으로 거듭난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내 이웃을 향해서도 건성이 아닌, 진실로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참된 믿음의 영성입니다.
성령께서 그 안에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노라 하면서, 이웃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면
주님에 대한 사랑도 필연적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누가복음 10장 27절)
위 말씀은 주님을 '믿노라 사랑하노라' 하면서
내 형제에 대해 무관심한 자는.. 가짜임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에 대하여 삶으로 나타나는 실상의 긍휼과 사랑도 없으면서
오직 믿음, 오직 예수님 사랑만 외치는 것은... 다 허상이라는...
주님의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그(주님)를 아노라(시인)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한1서 2장 4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태복음 15장 8절)
'주여주여'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외치면서
순종하라는 주님의 말씀에는 등 돌리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교리를 앞세우며 자신의 불순종을 정당화합니다.
분별은 사람의 교리가 아닌, 기록된 말씀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비추어...
과연 나는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자기 심장에 손을 얹고 주님 앞에서
고백해 보십시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순종하리라)"
(요한복음 14장 15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믿노라 하면서)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장 6-7절)
나는 정말 주님을 믿고 사랑합니까?
주님이 아니면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을 만큼 정말 간절하십니까?
주님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이며, 기쁨이 넘치십니까?
어쩌다가 죄의 근처에 가면...
주님께서 나를 지켜 보고 있음이 두려워, 떨리는 마음으로
'아 이건 아니지' 하며 죄의 근처에서 나오려는 마음이 올라오십니까?
내 이웃 형제의 아픔을 보면... 안타까움과 긍휼함이 느껴져
그들을 위로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또 실제 그렇게 위로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픈 마음이... 행위적, 율법적, 억지로가 아닌...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고자 합니까?
그리고 실제 삶으로 순종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들은 실상의 믿음을 소유한...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내 안의 성령님이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순종)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천국에는 마귀가 없기 때문에
죄를 지을 일도 없고, 또 회개할 필요조차 전혀 없습니다.
허나 이 땅은 죄성을 부추기는 마귀가 있기에 죄의 열매를 맺게합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처럼 '나는 날마나 죽노라' 회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거듭난 사람도...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한...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호흡이 멈출 때까지 죄를 부추기는 마귀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죄 없이 살 수 없고, 완벽하게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주님께서 먼저 아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회개의 장치'를 허락하신 이유입니다.
더러운 손을 항상 씻듯 매일 죽는 회개의 장치... 그게 바로 은혜입니다.
하여, 진정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는 성도들은 '죄가 없다 함'을 입기에
죄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은혜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온전한 회개도 없이 은혜로 사노라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온전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온전한(거듭난) 믿음의 사람은 완벽할 수는 없지만,
회개와 순종과 사랑의 길을 가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육의 기질에서 나오는 음심으로 살인죄와 간음죄를 지었던
다윗조차도 마음을 찢는 눈물의 회개를 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믿음이
온전하여, 내 마음에 합한 자라 하며, 매우 기뻐하셨던 것입니다.
나를 부인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순종으로 가고자 하는 길이 진정 온전한 실상의 믿음입니다.
이는 내 의지와 능력으로 절대 될 수 없기에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신명기 4장 29절)
거듭남 없이, 그저... 입술로만 '주여 믿습니다' 하며...
허상의 가짜 믿음을 붙잡고 '믿노라, 구원받았노라' 하며 따르지 마시고,
성령으로 거듭나 실상의 온전한 믿음으로 들어가길 간절히 구하십시오.
그것만이 구원을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