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거룩하게 되는 성도들
오늘날 많은 이들이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럼에도 진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 아래 말씀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을 위한 예수님의 유언적 기도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사옵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 17:15-17)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 성경에서 ‘거룩하게 된다’는 말은 어떤 도덕적인
높은 경지에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분리되어
죄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 5:7)
성령님은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거룩하게 만드시는
분으로서 아버지의 말씀 = 진리 = 성령 이 하나입니다.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성령)이라” (요 14:16-17)
위 말씀에 ‘다른 보혜사’ 라 함은 예수님이 첫째 보혜사이기
때문입니다. ‘보혜사’ 라는 단어는,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를
위로하고 도와주어 진리로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리니” (요 16:13)
성경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으로서 그 말씀을
통해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즉 우리를 회개케 하고,
죄를 깨닫게 하고, 주님께로 가까이 가게 하사 주님을 사랑
하며 주님의 뜻을 행하려는 소원을 주십니다. (빌 2:13)
혹여, 내 옛사람이 아직 죽지 않고 위와 같은 역사와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지 못했다는 말로서 뭔가
잘못된 것이기에 내 믿음과 신앙을 겸허히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영적 경험은 전부 다 성령의 역사이기에 …
성령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삶의 전부가 됩니다. 물론 예수님이
우리의 전부이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말씀을 상기시켜 깨닫게 하고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는 분인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깨끗하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만듭니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요일 5:8)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6)
“우리가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히 10:22) 등등.
위 말씀을 보면 성경에서 종종 사용하는 대구법(對鉤法)으로
서로 교차하며 설명한 성령=물=피=말씀(진리) 들이 동일한
의미로써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정결하고 거룩하게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끝자락인 이 시대는
진리와 비 진리의 싸움이 아주 치열한 때입니다.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자기 후손들에게
거짓 성령의 역사 등으로 힘을 실어주며 여자의 자손들과
최후의 마지막 결전을 벌이도록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8)
오늘날 마귀는 교회에 잠입하여 “세상에 속하고 죄악에
빠질지라도 믿기만 하면 은혜로 구원해주신다!” 라는 오류를
신자들의 마음 밭에 계속 뿌려 가라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여 성령의 감동이 없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대부분 신자들은 교회에서 참 진리가 선포되는 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으며 그저 교회 안에 소속되어 교회를
잘 섬기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사랑의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큰 오해요 착각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거듭난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지금 현대의 수많은 교회들은 오히려 진리를 핍박하고
와해시키는 참으로 가슴 아픈 장소로 전락하고 있으며,
신자들도 교회 다니면서 멸망 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진리를 가르쳐 성령을 받게
하는 곳입니다. 사실 진리를 똑바로 가르치지 않는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진리이신 성령을 떠나서는 거룩해질 수
없고 더불어 구원도 영생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살후 2:13)
요즘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 라는 거짓복음이 대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저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도록 아버지의 말씀인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라고
간구하실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을 받아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잘 보전되어 진리의 말씀을 통해 거룩해지는 은혜로
영생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송전서 (다움카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