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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문학낭송원고

사랑하는 아들에게/강라헬

작성자김미형|작성시간26.06.13|조회수12 목록 댓글 1

사랑하는 아들에게

 

강 라헬

 

아들아,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많이 서툴렀단다.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너희를 아프게 한 날이 많았구나.

 

그래도 엄마의 세상엔

늘 너희가 가장 소중했어.

너희는

내게 기적이었고 축복이었으니까.

 

다시 태어나도 내 아들로 만나줄래?

그때는 엄마가 정말 잘 할게.

 

엄마가 처음이어서 서툴렀던 순간순간들

조금만 이해해주렴.

 

생각지 못했던 시간을 건너온 지금

엄마의 시계가 육 년간 멈추었다고 이해해 줄 수 있겠니.

이제 멈추었던 시계의 태엽을 다시 감아서

너희 곁으로 갈게.

 

너를 뱃속에 잉태한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사랑 영순위는 소중하고 귀한 내 아들이야.

 

수필 「사랑하는 아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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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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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춘희 | 작성시간 26.06.14 살면서 생각해보면 모든게 첫경험 체험을 통해 알고 깨닫고 걸러내며 삶의 방향을 정하듯이 엄마의 분신인 아들은 세월을 더하면서 엄마의 자리가
    사랑이 세상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음을 알게 될겁니다
    믿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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