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달빛 연가
강라헬
아리수 물길 흘러 흘러
선사 언덕에 닿았네
육 천 년 전 살다간
조상들 숨결 고운 터
빗살무늬 토기 속에
그날의 삶이 담겨있네
움집마다 정겨운 불빛
오순도순 피어난다
밤하늘 불꽃 함박 피어나듯
우리도 활짝 웃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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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달빛 연가
강라헬
아리수 물길 흘러 흘러
선사 언덕에 닿았네
육 천 년 전 살다간
조상들 숨결 고운 터
빗살무늬 토기 속에
그날의 삶이 담겨있네
움집마다 정겨운 불빛
오순도순 피어난다
밤하늘 불꽃 함박 피어나듯
우리도 활짝 웃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