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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의 태양 (Under The Tuscan Sun, 2003)

작성자카페지기 COS|작성시간21.07.13|조회수411 목록 댓글 0

투스카니의 태양 (Under The Tuscan Su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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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미국 112분 2004 .04.23 개봉

감독

오드리 웰스

출연

다이안 레인(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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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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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는 한 순간에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하고, 집까지 빼앗긴다. 희망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던 그녀에게 친구 패티가 건네준 이탈리아 여행 티켓. 무작정 떠난 그곳에서 기적처럼 캐서린이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얼떨결에 '브라마솔레'라는 이름의 빌라를 구입한다. 그런데 300년이나 된 이 빌라는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집을 소개해 준 부동산업체 마티니는 집을 수리해 줄 인부들을 소개시켜 주고, 프란시스는 인부들과 마을 사람들과 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여전히 외로운 그녀는 신비로운 여인 캐서린과 기적 같은 미소의 마르첼로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녀의 태양은 다시 높이 솟아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제작노트 보기

우아한 로맨스가 뜬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품격 있는 로맨스 <투스카니의 태양>

로맨틱 코미디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가는 젊은 남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로맨틱 코미디가 이제는 폭넓은 관객층을 흡수하면서 좀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변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에서 2004년 상반기를 강타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몇 가지 것들>의 경우도 잭 니콜슨, 다이안 키튼 등 이미 50대를 넘은 배우들의 매력을 바탕으로 사랑에는 나이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로맨틱 영화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사한 잭 니콜슨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몇 가지 것들>에서도 함께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보다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투스카니의 태양>에서 다이안 레인도 이러한 품격 있는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이미 2002년 <언페이스풀>로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그녀를 확인한 관객들은 <투스카니의 태양>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우아해진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미모의 젊은 여배우들의 즉흥적인 연기가 아니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안정된 연기력은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로맨스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며,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인생의 의미와 삶의 깊이를 충분히 느꼈을 때 사랑도 깊어지며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투스카니의 태양>의 다이안 레인은 몸소 보여준다. 낭만과 여유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지는 로맨스 <투스카니의 태양>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보이며, 기적 같은 사랑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그녀 다이안 레인!!

헐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손꼽히는 다이안 레인이 <투스카니의 태양>의 프란시스로 열연한다. 80년대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와 더불어 청춘 스타로 명성을 날렸던 다이안 레인은 신이 내린 완벽한 미모로 전세계 남성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배우. 브룩 쉴즈나 피비 케이츠 등 그 당시 함께 활동하던 배우들이 아이돌 스타로서만 머물다 사라졌다면 다이안 레인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히트작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14살 로렌스 올리비에와 공연한 <리틀 로맨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럼블 피쉬>와 <아웃 사이더>,<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등의 영화들로 인기 절정에 오른다. 이후 크리스토퍼 램퍼트와 결혼한 후에는 활동이 뜸했지만 주연보다는 개성있는 조연으로 활동하였다. 2002년에는 리처드 기어와 공연한 <언페이스풀>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아름다운 매력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는다. 2003년에는 바로 이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으로 절망에 빠진 중년 여성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다시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투스카니의 태양>에서 다이안 레인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이탈리아와 함께 그녀의 성숙한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더욱 그녀를 빛나게 한다. <언페이스풀>에서의 그녀의 섹시한 매력에 반한 관객들은 <투스카니의 태양>을 통해 더욱 우아하고 깊이 있는 그녀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 것이다.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태양을 잡아라!!

영화 <언더 투스칸 선>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집중하다 보면 낭만적인 이탈리아의 풍경들에 눈길이 머물게 된다. 이 세상에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 이미 <지중해>나 <일 포스티노> 등을 통해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기억하는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더 배가될 것이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따스한 햇살을 화면에 담기 위해 제작진들은 전쟁과 같은 촬영 일정을 치뤄내야 했다는 후문이다.

이탈리아의 겨울은 평화로운 날씨의 여름과 달리 기상 변화가 심한 기간이다. 아침에 밝은 햇살이 비추다가도 금새 비바람이 몰아치거나 폭풍이 몰려오기도 했다. 스튜디오 촬영이 아닌 100%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투스카니의 태양>의 촬영은 이러한 날씨와의 전쟁이었다. 촬영을 맡은 제프리 심슨은 "하루하루가 도전의 날이었다, 그러나 그런 만큼 보람도 있었다며 이탈리아에서의 촬영을 이야기한다.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이탈리아의 따스한 햇살. 이탈리아의 태양은 영화에서 희망을 상징하는 중요한 부분. 그런데 자유분방한 이탈리아의 태양은 구름 속에서 얼굴을 내밀다가도 금새 감추는 등 변덕스럽기 그지 없었으며, 촬영팀은 엄청난 양의 조명으로 이탈리아의 태양을 대신하기도 했다. 덕분에 <투스카니의 태양>은 어느 영화보다 정성스럽게 촬영되었으며, 촬영팀은 어떤 날씨의 변화 속에서도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게 되었다고.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언더 더 투스칸 선' 영화화!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은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인 프란시스 메이어스의 동명 소설인 '언더 더 투스칸 선'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실제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 메이어스가 이혼의 아픔을 겪으면서,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자아를 다시 찾는다는 내용의 이 소설은 인생에 있어서 아픔이란 다른 삶을 찾아주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담담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혼자가 된 프란시스는 남편도 집도 자식도 없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사라진 이런 기분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절망스러운 프란시스는 친구가 건네준 티켓으로 즉흥적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고, 따스하고, 여유로운 지중해에서 마법 같은 일들을 겪게 된다. 절망이란 희망의 다른 이름이라고 누군가 이야기했듯이 <투스카니의 태양>은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만나는 것은 기적 같은 희망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고 여겨질 때도 우리에게 남은 것은 나 자신이며, 그 자신의 삶임을 영화는 유쾌하고 세련된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에 젖어 들게 한다. 수많은 미국 독자들과 관객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젖어 들게 한 <투스카니의 태양>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 아름답고 기적 같은 미소를 전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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