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제품이냐고 질문은 사양합니다.
제품을 서비스하는 업체에 10시에 전화를 했더니..
스위치 부품만 구입하고 싶다고하니... 회사 규정상 그럴 수 없답니다. 뭐 규정이 그러면 어쩔수 없고...
그런데.. 서비스를 받으려면 택배로 보내야한다면서 2주일 정도 걸린답니다. 서비스 받으려고 진행하다가 최소하겠다고 함... 새로 구입이 좋을 듯함...
음~~~~~~ 공작기구를 14일이나 ... 수리를 받을 수 있다면...
본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쓰기에 참으로 편해서 새로 구매를 하는 것이 빠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제 가격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2주나 걸리고... 지역에 써비스도 안되고... 비용도 발생한다고 하시고... 당장 써야하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부수기(분해)로 결정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면 당장에 사용해야하니 수리해 보기로 마음 먹고,... 분해합니다.
못고친다면 새로 구입하는 것이 서비스받는 것보다 편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좌측편이 부품이 깨여저 있습니다.
아래는 확대한 그림을 보시면 파손된 부분이 보입니다.
... 고민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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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장남 드릴을 이용해서 교환이 가능할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히먄서... 분해시작함
기대는 안했지만... 같은 레버가 아니었습니다.
아래는 보면..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닌데..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르군요..
다시 고민할 시간이 생겨서 즐겁습니다... 빨간 것을 검은 것에 맞추어서 그라인더로 갈아볼까하면서... 이리 저리 궁리하다가... 출장으로 잠시 고민을 보류...
다시 들어와서 살펴봅니다... 공간없애기와 부서진 부분을 막아서 튼튼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기로하고... 재료를 생각하다가... 글루건으로 바르기로 결정...
조금 지저분하지만... 위처럼 만들어봤다.
위의 검은색으로된 버튼(백-홈) 버튼이 있는 드릴이라면 고장나기 전에 미리 수리해서 사용하시면 오래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단단하게 굳으면 조립할 순서인데.. 이게 문제다... 분해할때는 급한 마음에 마구 마구 분해했는데.. 조립하려니... 이리저리 막힌다... 남감... 황당..
몇번의 착오를 겪고,,, 조립에 성공.. 이제 버튼이 잘 돌아간다...
밧데리 끼우는 장치와 바닥면을 일치해야하고... 잠금과 열림을 원활하게 해야만 조립에 성공할 수 있다.. 본 기록은 나중에 다시 사용할 때 필요함...
혹시라도 또 고장나서 새로 구입한다면 역시 고망이 났으나, 그래도 좋은 제품으로 생각하고 다시 구입할 계획이다... 다만 구입하면 바로 분해하여 버튼(전진과 후진하는)을 글로건으로 다시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한다...
가볍고 기능이 많아서 좋으니.. 나중에 다시 구입하게 될 것이다..
내용은 부품의 고망이 날지라도 개인적으로 손질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니 참고하셔서 오래동안 잘 사용하세요..
자주 구매해야 경제가 돌아간다는데... 그럼 내 경제는 우짜누.. 입니다.
오늘은 드릴을 수리해본 내용을 남겨봅니다. 토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