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며칠전 조지아 독립기념일날 찍은 사진들 중 아직도 공유하고 싶은 사진들이 있네요^^ ㅎ
이번엔 조지아 국기와 함께 찍힌 사진들 위주로 올려봅니다.
주변 열강들의 수많은 피침의 역사를 이겨낸 조지아의 독립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 입니다 ㅎ 작은 손국기가 이렇게 크게 찍혔네요.
조지아가 낳은 원시주의의 대가 니콜라스 피로스마니 작품을 폐 병뚜껑을 이용해 똑같이 표현해 본 작품 앞에 국기든 어린 소녀~~ 찰칵
아버지가 군인인지 군복을 입고 나들이 나온 아이
국기를 몸에 감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군~~
이런 여군들과 근무해서인지 말뚝박는 남성군인들이 꽤 많다는~~ㅋ
관광객들도 이에 질세라 국기를 걸치고...
처음엔 국기가 안 팔려 심각하던 아저씨...
몇 개 파신 후~~
손국기를 흔들어대는 꼬마님들~~
얼굴에 마저 국기를~~
이 사진을 보면 조지아 예술인들의 소품 제작 능력을 확인 할 수 있을듯~~ 돈 안들이고 화려함은 최대로!
당신들이 진정 가성비 최대의 예술가^^ ㅎㅎ
루스타벨리 거리 국회의사당 건너편 카슈웨티 성당 지하보도 앞에서 항상 한푼 두푼 달라고 하는 분,
근데 이분의 동냥하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재밌다 느껴지는 분.
이 날은 근처 이동화장실 앞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자꾸 제게 손짓하길래 난 내 갈길 간다 라고 손인사를 했지만 계속 부르길래 이 사람 왜그래 하고 동전 한잎 드리려 갔다가 이 분 몸이 불편한 걸 알게되었고 자신을 성당 앞에 까지 데려다 달라길래 그 짧은 십여미터를 오분 넘게 걸어 바래다 드렸네요.
풍이 와 서있을 힘은 있지만 발걸음을 떼는덴 엄청 힘들어 하시는 분...
건강하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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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b-lee 작성시간 18.05.31 축제기간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몇년전 방문했을 때에 비하여 조지아 사람들의 표정이 많이 밝아 진것 같아 좋습니다.
좆아 사람들과 아르메니아인들은 확실히 예술적 소양이 많은 민족임에 틀림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치노여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1 네 jb님, 조지아는 현재 많은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 중인 동시에 여러 분야 에서 사회 불만도 분출되는 시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참 아르메니아 신임 총리께서 혁명 성공 후 이틀간의 조지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어제 떠나셨네요. 아르메니아도 조지아가 2003년 11월 장미혁명으로 이룬 혁신적인 공직사회 부정부패 철폐와 사회정의를 추구를 벤치마킹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조지아가 이룬 장미혁명의 열매는 시간이 갈수록 엄청날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조지아 장미혁명이 미친 영향에 대해 현지에서 온몸으로 느낀 저로서 나름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작성자조지아와인 작성시간 18.06.01 조지아독립을 축하합니다.
좀 더 완전한 독립을 위해 주변국과
끈끈한 외교가 필요할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치노여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27 네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동서에 걸친 지리적 잇점을 십분 활용해 실속과 소신을 함께 살려나가는 조지아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