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 네이버
아삼지역은 세계 굴지의 다우지로서 특히 아삼의 체라푼지란 지역은 연평균 강수량이 1만 1,430mm나 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아삼지역엔 왜이렇게 많은 비가 올까~?
몬순에 이유가 있습니다.
몬순은 일종의 계절풍인데...인도에 여름이 오면 태양의 고도는 한껏 높아지고 대륙을 가열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바다보다 육지가 빨리 가열되므로 5월에 들어서게 되면 인도 북서부엔 저기압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저기압을 중심으로 인도양의 고온다습한 바람이 남서풍이 되어 강하게 유입됩니다. 이렇게 되면 인도에 우기가 찾아 오게 되는데요~ 이것이 몬순입니다.
또하나는 지형적인 이유인데 아삼지역의 지도를 살펴보면 북쪽으로는 거대한 장벽인 히말라야 산맥이 남쪽으로는 따뜻하고 거대한 벵골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몬순으로 인해 남풍계열의 고온다습한 바람이 직접적으로 유입되고 곧 히말라야 산맥에 부딛히면서 강제 상승한 공기가 단열 팽창하면서 엄청난 폭우를 쏟아붓게 됩니다.
참고로 단열팽창에 대해~지면의 공기가 따뜻해지면 밀도가 작아져서 위로 상승한다. 상승할수록 기압이 낮아지므로 공기가 팽창한다. 팽창을 할 때 주위로부터 열을 받을 수 있다면 온도변화가 없지만 열을 받을 수 없으면 팽창하면서 밖으로 해준 일만큼 공기에서 에너지가 없어지므로 온도가 내려간다. 급하게 공기가 상승하는 저기압의 경우에는 이 효과가 더 두드러져 공기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면 공기 중에 포함하고 있던 수증기가 물로 바뀌면서 구름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