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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리교사모임, 지리하다 모임 후기

작성자윤대성|작성시간22.05.16|조회수262 목록 댓글 1

전북지리교사모임, 지리하다의 올해 첫 모임을 5월 14일 전북대학교 한 강의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상호근황 및 자기 소개 후 나눔과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1. 윤대성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나의 수행평가 모음집

 

 저희 모임에는 신규를 포함하여 5년 이하 저경력 교사 비중이 높아 제가 지금까지 해온 수행평가를 맛보기 형식으로 

 

쭉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공사례도 좋지만 실패사례, 시행착오를 겪은 과정에서 각자 나름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했습니다. 

 

2. 이정현(서림고등학교): 지리의 힘2 도서리뷰

 

 이정현 선생님은 지리의 힘2 리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풍부한 지리 지식을 바탕으로 책 이야기를 해주셔서 어서 빨리

 

읽고 싶어지는 도서 리뷰였습니다. 

 

3. 전민혁(고창상하중학교): 우리는 이 책으로 공부했어요(자연지리편)

 

 올해 신규 임용되신 전민혁 선생님은 수험기간 공부했던 책을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이책을 하는 것도 있었고, 지금은 이런걸 보는구나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인문지리 도서를 소개해주시기로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4. 권세진(전주여자고등학교): 2022 사회과 개정교육과정 함께 읽기

 

 전북에서 2022개정 교육과정에 가장 관심많은 선생님 중 한분인 권세진 선생님께서는 2022 사회과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모임에 권세진 선생님이 지속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소식을 전해주셔서 현재 교육과정의 흐름을

 

덕분에 업데이트 하며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5. 윤대성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북부지방 수업 들어가기-헌법조항으로 살펴보는 북한

 

 북한 관련 수업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토 조항인 헌법3조와 통일 조항인 헌법 4조를 비교하며 헌법 상 모순점을 이야기 하며 

 

북한 수업에서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통일에 찬성하느냐가 아닌 북한 정권 붕괴 이후 

 

북부지방 영토 관할권은 어느 나라가 가져야 하느냐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 권예원(전주덕일중학교): 전주천 주제 통합 수업 사례

 

 학교와 수업에 늘 고민하는 권예원 선생님의 주도아래 덕일중학교 1학년은 전주천 통합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중첩을 활용하여 각 교과별로 지도를 만들고 이를 중첩하여 하나의 전주천 유역 지도를 만든 아이디어와 결과물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7. 특강 김하나(공주여자고등학교): 프로젝트 수업

 

 후배 선생님이 프로젝트 수업으로 특강 들었으면 싶다고 하셔서 프로젝트 수업하면 김하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여 

 

김하나 선생님을 초빙하여 프로젝트 수업에 대해 들었습니다. 강의는 역시 내용이 풍성하고 귀에 쏙쏙 박혔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경청하며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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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전지모 | 작성시간 22.05.17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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