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내용은 최악이었고 솔직히 상대팀 단 한 명도 몰라서 인정하긴 싫지만 강한 상대였습니다.
거기다 0 - 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2 - 1로 역전승을 거뒀다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축구를 보면서 좀처럼 역전승은 안 나왔던 것 같은데
2022월드컵 코스타리카전과 2018월드컵 스웨덴전도 역전승이긴 한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못했기에
큰 의미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패하면 조1위가 코트디부아르로 확정되는 상황에서
무승부도 다행인 경기내용이었죠.
그런데 이걸 승리로 가져왔다는 건 팀의 사기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스타팅으로 나와봤자 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존 선수(신구병풍 3인방)를 좀 걸러내고
뉴페이스들에게 기회가 좀 더 주어질 수 있도록 머리 나쁜 나겔스만에게 조금이나마 어필했다고 보거든요.
에콰도르전 패하면 또 조 순위가 바뀔 수 있으니 조심은 해야겠으나
볼테마데, 바이어에게도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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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얀커 작성시간 26.06.21 제발 운다브 선발로 썼으면 좋겠네요. 분데스리가 득점2위가 우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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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s lied der deutschen 작성시간 26.06.21 딴건 다 이해하는데..사네만 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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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ffenberg 작성시간 26.06.21 독일이 월드컵에서 역전승을 거둔게 마지막이 제 기억이 맞다면 1998년 멕시코 상대 16강 클린스만 비어호프 골로 1:2와 2018년 스웨덴 상대 토니 크로스 추가시간 골로 1:2가 맞죠?
오랜만에 기분 좋은 역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