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백합이 고결하게 피었습니다.
기후탓인지 해마다 백합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빗물 머금으니 더욱 청초하게 보입니다.
옐로우윈 백합도 폈습니다.
꽃잎이 흰백합보다 더 튼실하게 보입니다.
그 어느날의 하늘인데요.
저는 하늘을 자주 올려다 봅니다.
가끔 생각지도 않은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텅빈 하늘이 요술장이 같습니다.
때때로 멋진 풍경을 그려줍니다.
올해 사진속의 붓꽃이 역대로 많이 폈습니다.
이 붓꽃의 이름은 '아이리스' 붓꽃이라고 합니다.
포기가 큰 것도 아닌데, 꽃대가 바톤 잇듯이 그렇게 끊이지
않고 오래 꽃피웠습니다.
이 붓꽃은 꽃이 여늬 붓꽃에 비해 큽니다.
올해 태산목이 여러송이 맺었고, 아직 몇 송이 남았는데요.
아무리 기다려도 정말 예쁘게 핀 꽃을 많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제대로 예쁘게 피지도 않았는데, 푹 퍼져 버리는 겁니다.
그도 꽃과 기온이 맞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 싶었습니다.
아쉽지만 향기 많이 전해주고 꽃 많이 보여준 태산목과 내년을 기약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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