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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탐방, 답사

계룡산 신원사/ 국립공주박물관

작성자상운|작성시간07.11.11|조회수172 목록 댓글 4
 
    1. 계룡산 신원사 계룡산 갑사 아래 신원사가 있다. 신원사 가는 길에는 이상한 이름의 굿당이 즐비하다. 은행잎이 하염없이 떨어지는 장관을 마주하면서 절에 이른다. 크지 않지만 너무나 편안하고 아늑한 절이다. 백제 의자왕 11년(651) 고구려의 보덕화상이 창건했으며 신라 말에는 도선국사가,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은행나무 사천왕문 조계종 명예원로의원이시며 신원사 조실이셨던 벽암스님이 2005년 5월6일 입적 하셨는데 다비를 하자 정수리 부분에서 연꽃 모양의 사리가 나왔다. 아래 의자는 스님이 생전에 가끔씩 앉으시던 의자이다. 다 무너져가는 의자지만 노승의 바람 같은 한 생이 스쳐가는 듯 하다. 빈 의자 대웅전 가는 길 대웅전 중악단은 조선 태조 3년(1394)에 계룡산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립한 산신각이다. 계룡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왔으며 조선시대에는 북쪽의 묘향산을 상악으로, 남쪽의 지리산을 하악으로, 중앙의 계룡산을 중악으로 하여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효종 2년(1651)에 철거되었다가 고종16년 (1879)에 명성황후에 의해 다시 건립되었다. 둘레에는 담장을 둘렀는데 담장이 너무 예쁘다. 우리나라 최고의 산신각인 중악단 - 보물 1293호 중악단 내부 담장과 추녀 꽃담장 2. 국립 공주박물관 국립 공주 박물관 입구에 대통사터에서 나온 석조가 두 개 있다. 보물 제148호와 제149호이다. 석조 국립 공주 박물관에는 무령왕릉실과 웅진문화실이 있다. 먼저 무령왕릉실의 국보 몇 점을 소개한다. 금제 관식은 국보 제154호이며 얇은 금관에 인동당초문과 화염문 장식을 하고 영락을 달았다. 금제관식 국보 제162호 석수는 진묘수의 일종이다. 진묘수(鎭墓獸)는 무덤을 지키는 짐승이며 중국의 묘장 풍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실적인 동물이 아니라 상상의 동물이다. 석수 금제 귀걸이는 국보 제156호, 청동거울은 국보 제161호이다. 금제 귀걸이 청동 거울 국보 제159호 뒤꽂이는 머리에 꽂아 머리모양을 흐트러지지 않게 해주는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뒤꽃이 자체의 장식으로 머리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장식적인 용도를 함께 가진 장신구이다. 뒤꽂이 웅진 문화실에는 국보 제108호 계유명천불비상과 국보 제247호 금동관음보살입상이 있다. 계유명천불비상(癸酉銘千佛碑像)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서광암에서 출토된 것이다. 천불비상은 중국 남북조 시대부터 당나라까지 유행했던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연기지방에서 성행하였다. 계유명천불비상 금동관음보살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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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운봉 | 작성시간 07.11.11 금동관음보살은 몇년전 도난 당했던 미스백제의 별명을 가진 보살상인가요?
  • 작성자상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11.12 예, 2003년에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모양입니다.
  • 작성자무루헌주인 | 작성시간 07.11.12 담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상운님의 안목으로 덩달아 많은것을 보게되는군요. 감사~~
  • 작성자가을의 전설 | 작성시간 07.11.13 계절의 정취를 여기저기서 느끼겠군요. 감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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