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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바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1 광려천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두꺼비 한마리가 보인다. 사진을 찍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지나치는데 섬뜩한 장면이 보인다. 뱀이 두꺼비 뒷다리를 물고있다. 서로 줄다리기를 하듯 팽팽이 맞서 있었다. 섬뜩했지만 휴대폰으로 손이 먼저갔다. 사진의 좋은 소재다. 두꺼비가 불쌍했지만 구해줄수도 없어 그냥 사진만 찍었다. 결국 두꺼비가 풀숲사이로 끌려들어갔다. 더이상 촬영을 할수 없었다. 집에 와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두꺼비 다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뱀의 입속으로 들어갔는데 저 큰 몸뚱이는 어떻게 삼킬지 의문이었다.